화요일(25일) 시바이누(CRYPTO:SHIB)와 페페(CRYPTO:PEPE)는 비트코인(CRYPTO:BTC)의 급격한 하락으로 인해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암울한 가운데서도 상당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무슨 일 있었나: 개구리를 테마로 한 페페는 지난 24시간 동안 6% 이상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12.26% 증가한 10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이 10억 달러가 넘는 밈 코인 중에서는 페페가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저명한 페페 강세론자인 챈들러(Chandler)는 페페 코인이 고점 대비 70% 하락했지만, 현재 하락장에서 매수하는 사람은 다음 대규모 반등에서 +800%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So you bought $PEPE at the top and now you’re down 70%. Okay, but have you tried buying now so during the next -70% you’ll still be up 800%? 🐸
Many $PEPE holders are still in profit today—not just because they were early, but also because they were buying when others were… pic.twitter.com/Dcom2dMkj4
— Chandler⚡️ (@ChandlerCharts) February 25, 2025
특히 인투더블록에 따르면 페페 보유자 중 약 34%만이 현재 가격으로 수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이더리움(CRYPTO:ETH) 기반 밈 코인인 시바이누는 4.12% 상승했으며, 거래량도 16.83% 증가했다. 솔라나(CRYPTO:SOL) 기반의 봉크(Bonk)도 5% 이상 상승했다.
한편, 시장가치 기준으로 가장 큰 밈 코인인 도지코인(CRYPTO:DOGE)은 0.20% 소폭 상승했다.
| 암호화폐 | 상승률 +/- | 가격 (동부표준시 기준 오후 10:30 기록) |
| Pepe (CRYPTO:PEPE) | +6.75% | $0.000008378 |
| Bonk (CRYPTO:BONK) | +5.22% | $0.00001368 |
| Shiba Inu (CRYPTO:SHIB) | +4.12% | $0.00001430 |
지난 24시간 동안 전체 밈 코인 시가총액은 2.44% 상승한 583억 7천만 달러로 눈에 띄는 회복세를 보였다.
세계 최고의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3개월 만에 처음으로 8만 6,0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면서 밈 코인의 상승세는 비트코인의 하락세와 대조를 이뤘다. 이더리움도 이 글을 쓰는 현재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미지: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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