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11일) 비트코인(CRYPTO:BTC)의 상승세에 힘입어 밈 코인도 활발한 반등을 보였다.
무슨 일 있었나: 개구리를 테마로 한 페페는 지난 24시간 동안 11% 이상 급등하며 가장 성공적인 대형주 밈코인이 되었다. 이더리움(CRYPTO:ETH) 기반의 페페 코인은 24시간 동안 두 번째로 많이 거래된 밈 코인이기도 했다.
페페에 이어 솔라나(CRYPTO:SOL)기반 봉크가 8% 이상 급등했으며, 플로키는 지난 24시간 동안 보유자에게 7.39%의 수익을 안겨 주었다.
| 암호화폐 | 증가율 +/- | 가격 (동부표준시 10:55 p.m. 기록) |
| 페페 (CRYPTO:PEPE) | +11.13% | $0.00006531 |
| 봉크 (CRYPTO:BONK) | +8.06% | $0.00001042 |
| 플로키 (CRYPTO:FLOKI) | +7.39% | $0.00006101 |
도지코인(CRYPTO:DOGE)과 시바이누(CRYPTO:SHIB) 같은 우량 밈 코인도 각각 5.73%와 4.86% 급등하며 투자자들에게 만족감을 주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오피셜 트럼프(CRYPTO:TRUMP) 토큰은 1.72% 상승했으며, 올해 들어 순이익을 기록한 유일한 주요 밈 코인이었다.
밈 코인의 총 시가총액은 지난 24시간 동안 5.71% 상승한 458억 1,000만 달러에 달했다. 그러나 지난 30일 동안 평가액은 32% 감소했다.
이러한 상승세는 비트코인이 7만 6천 달러 아래로 떨어진 지 하루 만인 화요일, 새로 설립된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에 자금을 지원하는 법안이 하원에 제출된 후 8만 3천 달러까지 회복하면서 촉발되었다.
이미지: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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