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 강세론자 댄 아이브스, 어닝 시즌 본격화 속 무역 협상 “시간 촉박하다”
- 게리 블랙, 폴리마켓 데이터 공유···“트럼프 관세로 2025년 경기침체 가능성 57%로 증가”
-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미국 추방자와 베네수엘라에 구금된 ‘정치범’ 교환 제안
- 메타·아마존·유튜브, 2025년 백악관 부활절 달걀 굴리기 행사 후원
- 중국 인민은행 금 보유량 2,292톤으로 급증···계속 매입 중
- 중요한 장벽 넘어선 비트코인···도지코인 상승, 이더리움 보합세: “BTC 상승 추세 위해 88,804달러 돌파해야”
- 트럼프, 부활절 메시지에서도 정치적 공격 퍼부어···“급진좌파 미치광이들”, “나약하고 무능한 판사들”
- 미국 지수 선물 하락, 일본 증시는 불안한 출발···트럼프의 금리인하 요구로 달러 지수 하락
알트코인
일요일(20일) 저녁 주요 암호화폐는 몇 주간의 횡보 끝에 상승했다. 하지만 미국 지수 선물은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거의 3주 만에 처음으로 86,000달러의 장벽을 돌파하며 87,000달러를 돌파했다. 암호화폐의 정점 돌파로 인해 도지코인도 비슷한 가격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 한 주는 암호화폐 시장의 롤러코스터 같은 한 주였다. 비트코인(CRYPTO:BTC), 이더리움(CRYPTO:ETH), XRP(CRYPTO:XRP), 그리고 도지코인(CRYPTO:DOGE)은 관세 불확실성 속에서 횡보했다. 레이어 1 블록체인 만트라의 OM 토큰은 급락하며 수십억 달러가 사라졌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글로벌(NASDAQ:COIN)이 더 빠르고 원활한 솔라나(CRYPTO:SOL)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인프라를 확장하면서 솔라나 가격은 목요일 밤새 상승 모멘텀을 유지했다.
지난주는 암호화폐 세계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는 한 주였다. 게리 카돈(Gary Cardone)이 XRP 포지션에서 물러난 것부터 일론 머스크의 도지코인(CRYPTO:DOGE)과 자신의 밈 지위 언급까지 암호화폐 시장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떠들썩했다. 주요 뉴스를 간략히 정리해 보았다.
슬럼도지 백만장자(SlumDOGE Millionaire)로 널리 알려진 글라우버 콘테소토(Glauber Contessoto)는 목요일(20일) 밈 코인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 속에서 개구리를 테마로 한 페페(CRYPTO:PEPE) 같은 ‘확신 종목’ 매수를 옹호했다.
목요일(20일) 공개된 교도소 인터뷰에 따르면 현재 FTX 사기로 25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샘 뱅크먼-프리드는 이전 조 바이든 행정부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공감을 표명했다.
무슨 일 있었나: 비트코인 가격이 일주일 만에 처음으로 98,000달러를 넘어 98,767.19달러라는 일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이더리움은 2,700달러 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일간 최고치 2,770.03달러를 기록했다.
수요일(19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스캔들에 휩싸인 리브라(LIBRA) 토큰은 암호화폐 창시자와 관련된 기관이 약 9,900만 달러 상당의 투자 유동성을 인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슨 일 있었나: 마이애미 컨퍼런스에서 트럼프가 암호화폐 산업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한 가운데 비트코인은 96,900달러를 넘어섰고 이더리움은 밤사이 2,700달러대에 재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