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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앞두고 비트코인 횡보, 이더리움·도지코인 상승: 애널리스트 “BTC 지배력 하락으로 알트코인 성장 여력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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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 플랫폼스, 사용자 기반과 AI 광고 성장으로 낙관적 전망
비트코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트레이더들이 비트코인에서 이탈하면서 월요일(23일) 알트코인 시장이 크게 상승하는 동안 비트코인은 횡보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92,000달러에서 96,000달러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고르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비트코인(CRYPTO:BTC) 가격이 10만 달러 부근에서 변동성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은 향후 몇 주 동안의 전망에 대해 의아해하고 있다. 비앙코 리서치의 짐 비앙코는 일요일(22일) 엑스(X) 게시글에서 “시장은 가장 많은 사람을 혼란스럽게 하는 방향으로 움직인다”며 오래된 월가 격언을 인용해 비트코인 현재 움직임을 적절하게 설명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NASDAQ:MSTR)의 주가가 월요일에 8.78% 하락 마감했다. 이는 나스닥 100에 처음 편입된 후 힘든 출발을 보인 것다. 이 소프트웨어 회사이자 주요 기업 비트코인(CRYPTO:BTC) 보유자는 최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지난 6일 중 5일 동안 하락세를 기록하고 지난달 사상 최고가에서 37% 이상 급락했다.
스카이브릿지 캐피털의 창립자인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마이클 세일러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둘러싼 우려를 일축하며 비트코인의 변동성으로 인한 잠재적 붕괴에 대한 우려는 과장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폼프 인베스트먼트(Pomp Investments)의 설립자이자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앤서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는 비트코인(CRYPTO:BTC)에 대해 최근 가격이 100,000달러 아래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마이클 세일러의 마이크로스트레티지(NASDAQ:MSTR)의 주가는 지난 5 거래일 동안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하락했다. 이는 S&P 500 포함에 대한 장애물과 비트코인(CRYPTO:BTC) 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벤징가는 지난주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주식들의 전망을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주요 뉴스 몇 가지를 요약했다. 주요 평균 지수들이 금요일에 상승했으나, 여전히 주간 손실을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2.3% 하락, S&P 500은 2% 하락 그리고 나스닥은 1.8% 하락했다.
비트코인(CRYPTO:BTC) 채굴 회사인 마라 홀딩스(NASDAQ:MARA)는 15,574 BTC를 15억 3천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1월과 12월에 발행된 제로쿠폰 전환사채를 통해 조달한 19억 2천5백만 달러로 자금을 마련한 것이다.
김정은의 북한 해커들이 올해에만 무려 13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훔쳤다고 한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도난당한 22억 달러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금액이다. 이는 조사 기관인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 해커들이 작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규모의 도난을 저질렀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