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J 리서치 CEO인 고든 존슨은 목요일(19일)에 비트코인(CRYPTO:BTC)에 대한 비판을 강화했다. 그의 의견은 이제 고인이 된 버크셔 해서웨이의 찰리 멍거 부회장의 회의론을 반영하고 있으며,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주요 금융 기관의 역할을 겨냥해 비판을 강화했다.
무슨 일 있었나: 고든 존슨은 소셜 플랫폼 엑스(X)를 통해 “비트코인은 찰리 멍거의 말대로 ‘쥐약’”이라며 “사용 사례가 없고 가치/현금흐름이 생성되지 않으며 무가치하다”고 했다. 특히 블랙록과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가 투기 거품에 기름을 부으면서 거래 수수료로 이익을 얻고 있다고 비난했다.
존슨의 발언은 최근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한 후 97,843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그는 암호화폐 채굴자들이 운영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기존 통화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으며, 이는 암호화폐의 장기적 가치에 대한 주장을 약화시킨다고 강조했다.
#bitcoin, as Charlie Munger said, it rat poison. It has NO use case, generates NO value/cash-flow, & is worthless. It’s a purely speculative “tulip” that’s in a bubble thanks to (VERY) loose financial conditions enable by the Fed, & extreme greed from folks like… https://t.co/5HqBehI4M7
— Gordon Johnson (@GordonJohnson19) December 19, 2024
왜 중요한가: 고든 존슨의 비판은 2023년 11월 9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멍거의 견해와 일치한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2022년 주주총회에서 찰리 멍거는 비트코인을 은퇴 계좌에 포함하지 말라고 강력히 권고한 바 있다.
멍거의 오랜 비즈니스 파트너인 버크셔의 CEO 워런 버핏도 비트코인에 대해 비슷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러한 회의적인 시각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하는 등 기관의 비트코인 채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와 대조적이다. 블랙록과 피델리티를 비롯한 주요 금융 회사들이 비트코인 펀드를 출시했으며 iShares Bitcoin Trust(NASDAQ:IBIT), Fidelity Wise Origin Bitcoin Fund(BATS:FBTC) 같은 상품이 상당한 투자자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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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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