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13일) 예상치를 하회한 소비자물가지수가 위험 선호를 높이면서 주요 암호화폐가 상승했다.
암호화폐 | 변동 +/- | 가격 (동부표준시 오후 8:30 기록) |
비트코인 (CRYPTO:BTC) | +1.41% | $103,877.58 |
이더리움 (CRYPTO:ETH) | +8.92% | $2,688.48 |
도지코인 (CRYPTO:DOGE) | +5.85% | $0.2396 |
무슨 일 있었나: 비트코인은 오후 늦게 105,000달러에 근접했다가 103,000달러 중반으로 반전했다. 이더리움은 지난 24시간 동안 9%의 랠리에 힘입어 2월 25일 이후 처음으로 2,700달러를 돌파했다.
이더리움의 시장 지배력은 9.6%로 더욱 높아진 반면, 비트코인은 61%로 줄었다.
이번 랠리로 지난 24시간 동안 약세 베팅이 2억 4천만 달러 이상 감소했으며, 총 청산 금액은 3억 8천 7백만 달러까지 증가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의 미결제약정은 0.87% 증가했지만, 바이낸스 파생상품 시장에서 비트코인 베팅은 전체의 59%까지 증가했다.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탐욕’ 심리는 70에서 73으로 상승했다.
상위 상승 암호화폐 (24시간)
암호화폐 | 변동 +/- | 가격 (동부표준시 오후 8:30 기록) |
에테나 (ENA) | +19.92% | $0.456 |
파이 (PI) | +17.10% | $1.30 |
더 그래프 (GRT) | +10.73% | $0.1303 |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지난 24시간 동안 2.32% 상승한 3조 3,800억 달러를 기록했다.
화요일 미국 증시 주요 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S&P 500 지수는 0.72% 상승하여 5,886.55포인트로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1.61% 상승하여 19,010.08포인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69.67포인트(0.64%) 하락한 42,140.43포인트로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이 보복관세 인하에 합의한 후 위험 선호 심리가 개선되었다.
애널리스트 노트: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이자 트레이더인 미카엘 반 데 포페는 인플레이션 하락이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고 잠재적으로 연준의 금리인하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비트코인이 폭등할 수 있는 칵테일이 완성되고 있다.”
Pretty good read today from the CPI.
Lower than expected.
Inflation is calming down and that would ease investors a little bit, this would also signal that the FED can lower interest rates.
The cocktail for #Bitcoin to go ballistic is getting there.
— Michaël van de Poppe (@CryptoMichNL) May 13, 2025
비트코인 IRA의 공동 창립자이자 COO인 크리스 클라인은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한 것은 부분적으로 각 주 간의 전략적 준비금 경쟁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클라인은 “ETF를 통한 제도적 도입과 현재 정부 보유금의 결합으로 비트코인의 수학적으로 제한된 공급에 대한 전례 없는 수요 압력이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각국 정부가 무제한 법정화폐 시대에 유한한 디지털 자산 보유의 힘을 인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출처: Antonio Gravante On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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