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CRYPTO:BTC)의 약세가 암호화폐 시장이 점점 더 단기 거래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키며, 가격 성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무슨 일 있었나: 금요일(17일) 소셜미디어 엑스(X) 게시글에서 저명한 트레이더 펜토시(Pentoshi)는 비트코인의 중요한 수준을 강조했다.
- 하락 시: 108,000~109,000달러
- 상승 지속 시: 115,000~116,000달러
그는 지지선 아래 일시적 하락은 몇 분 또는 몇 시간 내 거래 기회가 될 수 있으나, 지속적인 돌파는 98,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어 알트코인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펜토시는 동일한 가격대에서도 비트코인이 “비싸게” 또는 “싸게” 보일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는 가격이 상향 또는 하향에서 재시험 중인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립적이며 유연하게 대응할 것을 권장하며, 시장 움직임에 따라 양방향으로 거래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거래량이 줄고 시장 전반이 약세를 보이는 점을 고려해, 결정적인 움직임이 나타날 때까지 거래 규모를 줄일 것을 권고했다.
다른 시장에 비해 암호화폐 시장은 훨씬 더 약세를 보였는데, 주식과 원자재는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알트코인은 대체로 정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왜 중요한가: 펜토시는 암호화폐 시장이 단기 거래 주기에 의해 지배된다고 설명했다.
알트코인의 지속적인 움직임은 드물며, 이야기의 흐름은 종종 2주 이내에 역전된다. 유동성 부족으로 상승 잠재력은 제한된 반면 하락 위험은 여전히 높으며, 일부 자산은 제로로 떨어질 위험에 처해 있다.
알트코인이 의미 있는 상승을 보려면 주요 지지선과 저항선을 재탈환해야 하지만, 시기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이미지: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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