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엘스트롬 캐피털(Maelstrom Capital)의 창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는 수요일(23일) 이더리움(CRYPTO: ETH)이 역사적인 시장 랠리를 이끌 것이라고 말하며 “다가오는 이더리움 강세장은 시장을 완전히 뒤흔들 것”이라고 밝혔다.
무슨 일 있었나: 매크로경제 분석과 과감한 거래 발언을 결합한 것으로 알려진 헤이즈가 주장하기를, 미국 전쟁 시기의 산업 정책에 의해 주도된 신용 창출의 파도가 위험 자산 가격을 부풀릴 것이며, 특히 암호화폐 중에서도 이더리움이 가장 큰 혜택을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신의 강세 투자 비중을 언급하며, 그는 비트코인(CRYPTO:BTC)의 대해서도 연말 목표 가격 25만 달러, 이더리움은 1만 달러를 제시했다.
해이즈는 차트나 단기적 촉매제에 집중하기보다는 지정학, 신용 성장, 재정 정책을 연결하는 광범위한 이야기를 내놓았다.
그는 미국이 중국의 신용 주도 산업 확장을 모델로 한 ‘경제적 파시즘’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고 믿는다. 이 과정에서 정부 지원 민간 대출이 디지털 자산 등 핵심 분야에 자금을 투입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그의 주장의 핵심은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의 상승이 간접적으로 미국 부채를 자금 조달할 것이라는 점이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업체들이 보관 중인 자산을 축적함에 따라 이들은 국채에 대규모로 투자한다. “암호화폐 시장의 상승은 스테이블코인으로의 대규모 유입을 창출하며… 이는 계속 확장되는 연방 적자를 자금 조달한다.”
그는 이 구조가 정치적 현직자와 소매 투자자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고 주장하며, 자산 버블을 통해 국가가 승인한 부의 창출 메커니즘이라고 설명했다.
전통적인 상품이나 주택과 달리, 암호화폐는 가치가 급등해도 대중의 불안을 일으키지 않는 투기적 출구를 제공하는 것이다.
왜 중요한가: 이더리움은 수익과 스토리를 갈망하는 기관 자본의 완벽한 표적이 되었다고 헤이즈는 주장한다.
“솔라나(CRYPTO:SOL)가 FTX의 파산 이후 7달러에서 280달러로 급등한 이후 이더리움은 가장 혐오받는 대형 암호화폐가 되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아니다.” 헤이즈는 미국 기관들의 재관심과 규제 프레임워크 하에서의 자산의 안전성 인식을 언급하며 썼다.
헤이즈의 블로그는 시장 밖에서 관망하는 이들을 조롱하며, 위험 회피형 투자자들을 코너에서 가벼운 맥주를 마시며 파티를 망치는 사람들로 묘사했다.
용감한 발언과 욕설로 가득 차 있지만, 헤이즈의 주장은 결국 거시경제적 메커니즘에 뿌리를 두고 있다. 바로 재정 적자 확대, 신용 성장, 수익을 추구하는 자본의 이동이다.
그의 견해로는, 암호화폐 시장의 구조, 특히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그러한 통화 확대에 대한 이상적인 압력 밸브가 된다.
헤이즈의 결론은? “드럼이 울리고 있다. 신용이 유입되고 있다. 왜 암호화폐에 완전히 투자하지 않나?”
이미지: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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