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금융시장 평론가인 톰 리는 수요일, 트럼프 백악관의 우호적인 태도에 기반해 2025년 비트코인(CRYPTO:BTC) 가격 목표치 25만 달러를 강력하게 재확인했다.
무슨 일 있었나: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의 매니징 파트너이자 연구 책임자인 톰 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몇 년 동안 주요 암호화폐가 수많은 규제 압박에 직면해 있었지만, 새로운 트럼프 행정부 디지털 자산을 “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SEC 위원장, 새로운 FTC 위원장, 새로운 상무부 장관 등이 투자심리를 되살리는 친기업적인 부분으로 간주되고 있지만, 비트코인을 주시하는 것도 좋은 대리 지표라고 생각한다.”
2025년 비트코인의 목표 가격에 대한 질문에 대해 그는 반감기를 따를 것이라고 답했으며, 이는 약 25만 달러 수준을 의미한다.
게다가 “비트코인이 잠재적으로 미국의 전략적 준비 자산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트럼프 풋’이 있다”고 했다. 여기서 트럼프 풋은 연준 풋(Fed Put: 금융시장이 어려울 때마다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거나 양적완화에 나서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움직임)에 빗댄 표현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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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요한가: 톰 리의 최근 발언은 2025년 말까지 25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비트코인에 대한 이전 전망을 재확인한 것이다. 또한 지난주에는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정확하게 예측했다.
비트코인이 결국 역사적인 이정표를 달성함에 따라,비트코인은 주식 강세장의 선도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연말까지 S&P 500 지수의 목표치를 6,300포인트로 설정하기도 했다.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비트코인은 101,029.29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4% 상승했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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