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암호화폐 뉴스: 비트코인 횡보세, OM 토큰 급락, 마이클 세일러의 BTC 매수 재개 시사 등
- 주간 인공지능 뉴스: 오픈AI의 ‘코덱 CLI’ 출시, 인텔의 리더십 개편, 엔비디아의 5천억 달러 투자 등
- 주간 모빌리티 뉴스: 테슬라의 FSD 배포, 코디악 로보틱스의 SPAC 합병, 리비안의 새로운 계약 등
- 주간 미국 정치 뉴스: 트럼프의 무역 및 평화 협상, 머스크의 정부효율부 조사 요청, 시장 혼란 예측 등
- 주간 주요 경제 뉴스: 미국 상장 중국 주식 상폐 위협, 관세 우려, 파월 의장 해임 위협 등
- 트럼프의 갤럽 지지율 45%, 1기 동일 시점보다 상승···이코노미스트 설문조사에서는 취임일 대비 16p 하락
- 허츠, 비스타 에너지 등 지난주 급등한 중형주 6종목 (4월 14~18일)
- 유나이티드헬스, 메타 등 지난주 부활절 주간에 급락한 대형주 11종목 (4월 14~18일)
비트코인
지난 한 주는 암호화폐 시장의 롤러코스터 같은 한 주였다. 비트코인(CRYPTO:BTC), 이더리움(CRYPTO:ETH), XRP(CRYPTO:XRP), 그리고 도지코인(CRYPTO:DOGE)은 관세 불확실성 속에서 횡보했다. 레이어 1 블록체인 만트라의 OM 토큰은 급락하며 수십억 달러가 사라졌다.
무슨 일 있었나: 비트코인은 8,300만원 후반에서 8,500만원 초반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거래량이 전일 대비 25% 이상 감소했다. 이더리움은 장중 최고가인 1,615.30달러에 도달했지만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다시 1,500달러대로 하락했다.
수요일(16일) 주요 암호화폐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업계 관련 긍정적 발언 덕분에 미국 증시 급락에도 보합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오후에 85,428.28달러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지난 24시간 동안 거래량이 1.28% 감소하며 급격히 하락해 83,000달러로 돌아섰다.
수요일(19알) 미국 증시는 연준이 금리를 4.25%~4.50%로 유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수요일 주목받은 주식: 스트레티지, 나이키, 쇼피파이, 보잉 및 테슬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수요일에 금리를 4.25%-4.50%로 동결하고, 제롬 파월 의장이 새로운 관세의 잠재적 인플레이션 효과를 설명하기 위해 “일시적(transitory)”이라는 용어를 다시 언급했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 제롬 파월은 새로운 무역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일 수 있다고 언급하며, 이는 2022년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단기적 현상으로 잘못 분류했던 실수와 비교될 수 있는 발언이다.
무슨 일 있었나: 비트코인은 새벽 시간대에 장중 최저치인 81,179.99달러로 조정되었지만 도널드 트럼프대통령 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휴전을 시사한 후 밤새 83,000달러를 넘어 회복세를 보였다. 이더리움도 오전 시간대의 손실을 만회하며 1,945달러까지 상승했다.
비트코인(CRYPTO:BTC) 가격은 지난 한 달 동안 16% 하락했으며,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거시적 하락 추세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비트코인(CRYPTO:BTC)에 대한 과도한 레버리지 숏 베팅으로 놀라움을 주었던 고래 투자자가 이제는 사상 최대 규모인 5억 1,700만 달러 숏 포지션을 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