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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저명한 경제학자인 피터 쉬프가 목요일(1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현재 시장 상황과 관련하여 비트코인(CRYPTO:BTC)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이 2008년 금융 위기에서 부상했지만, 현재 진행 중인 금융 혼란으로 2025년에 종말을 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피터 쉬프의 발언은 금융 불안정과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수입품에 145%의 관세를 부과하고 대부분의 다른 상품에 10%의 보편 관세를 부과하는 대대적인 관세 발표 이후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4시간 만에 2.80% 하락한 2조 5,400억 달러로 줄어들었다.
암호화폐 분석가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은 비트코인(CRYPTO:BTC)이 주요 수준에서 거래를 계속하는 가운데 주의를 촉구하며, 시장의 최근 반등이 변동성의 끝을 나타내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니덤 애널리스트 존 토다로는 미국 비트코인 채굴 업체의 고성능 컴퓨팅(HPC) 자본 지출과 핵심 인프라에 대한 재료비가 새로 부과된 관세로 인해 약 20% 상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저명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이클 반 데 포페는 월요일(7일) 글로벌 시장이 2020년 3월 이후 최악의 매도세를 경험하면서 비트코인(CRYPTO:BTC)이 “블랙 먼데이” 공황매도로 인해 7만 달러 수준을 테스트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비트코인은 장중 최저치인 77,097.74달러까지 하락했다가 다시 78,000달러로 회복했다. 이더리움은 2023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1,6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더 큰 폭의 하락을 경험했다.
며칠간의 불안한 기다림 끝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해방의 날’이 찾아왔다. 예상대로 주식과 암호화폐 시장은 새롭고 광범위한 관세 부과를 달가워하지 않았다. 대통령이 무인도를 포함한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 대한 “상호관세”를 요약한 차트를 읽으면서 시간외 거래에서는 광범위한 시장 매도가 이어졌다.
에릭 트럼프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고 비트코인(CRYPTO:BTC) 하락 시 매수했던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이 강세로의 전환에 실패함에 따라 기뻐할 일이 거의 없다.
지난 2월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SEC)에 제출된 13F-HR에 따르면, 빌 밀러 4세(Bill Miller IV)가 이끄는 밀러 밸류 파트너스(Miller Value Partners)는 2024년 4분기 스트레티지(NASDAQ:MSTR) 주식 보유량을 50,250주에서 15,250주로 70%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