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개인 투자자들,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애국적인 반응으로 주식 장기보유 중
- 테슬라·엔비디아 급락 속 나스닥 400p 이상 하락: 탐욕 지수는 ‘극단적 공포’ 영역에
- 화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버라이즌, AZZ, 3M, 캘릭스 및 테슬라
- 테슬라 경쟁사 니오, ‘파이어플라이’ 전기차 유럽 출시 연기: 로이터 보도
- 톰 리 “월요일 1조 4천억 달러 시총 증발, 연간 무역적자 수준…백악관 무역협상 빨리 추진해야”
- 테슬라 1분기 실적에 대한 엇갈린 전망들
- 엔비디아 주가, 화웨이의 AI 칩 대량 출하 소식에 5% 하락···애널리스트 “수출 제한으로 어차피 경쟁 불가”
- 다우 지수 1,000p 가까이 급락···베센트 재무장관의 약속 미이행으로 시장 신뢰 상실
비트코인
스트레티지(NASDAQ:MSTR) 회장 마이클 세일러는 기업들에게 이더리움(CRYPTO:ETH)와 솔라나(CRYPTO:SOL)를 비트코인(CRYPTO:BTC)처럼 활용하는 것을 경계하라며 “대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이 몇 주간의 횡보에 따른 가격 상승에 환호하면서 비트코인은 전날 87,000달러를 돌파한 후 장중 최고치인 88,821.47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거래량은 98% 급증한 386억 4,400만 달러에 달하며 그 열기가 반영되었다.
일요일(20일) 저녁 주요 암호화폐는 몇 주간의 횡보 끝에 상승했다. 하지만 미국 지수 선물은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거의 3주 만에 처음으로 86,000달러의 장벽을 돌파하며 87,000달러를 돌파했다. 암호화폐의 정점 돌파로 인해 도지코인도 비슷한 가격 움직임을 보였다.
증권사 번스타인의 월요일(17일)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아래 구성된 암호화폐 태스크포스는 국가 비트코인(CRYPTO:BTC) 준비금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무슨 일 있었나: 세계 최고의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95,000달러에서 97,000달러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박스권 가격 움직임을 보였다. 반면 이더리움은 2주래 최고치인 2,848.78달러까지 상승한 후 저녁까지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근 소셜미디어 엑스(X) 게시물에서 비트코인(CRYPTO:BTC) 지지자인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 21계명”이라는 제목의 비트코인 상세 가이드를 공개했다. 이 가이드는 디지털 화폐의 채택, 소유권, 이념에 대한 심도 깊은 지식을 제공한다.
비트코인은 96,000달러에서 97,650달러 사이를 유지하며 ‘블랙 선데이 ‘ 폭락에서 회복한 이후 횡보하는 시장 궤적을 이어갔다. 이더리움은 2,700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장중 최저치인 2,655.30달러까지 떨어졌다. 두 우량 암호화폐는 24시간 거래량이 감소하며 수요 약세를 나타냈다.
소비자금융보호국(CFPB)은 불공정 금융 관행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정부 기관이며, 현재 임시 국장인 러셀 보우트(Russell Vought)이 대부분의 기능을 중단시켰다. 코인베이스 글로벌(COIN) CEO인 브라이언 암스트롱과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 CEO인 타일러 윙클보스 등 많은 암호화폐 업계 리더들은 이러한 결정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한 애널리스트는 이미 한 달 만에 920% 상승한 알트코인인 오닉스코인(CRYPTO:XCN)의 상당한 급등을 예상했다. 또한 같은 카르다노(CRYPTO:ADA)와 비트코인(CRYPTO:BTC)에 대한 인사트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