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M, 판매 부진으로 인해 온타리오에서 전기 밴 생산 중단: 1,200명의 직원 영향 받아
- 주식, 관세 위기에 대한 하락 매수로 다년간 최고의 주간 수익률을 기록
- 트럼프 관세 전쟁: 중국의 새 규정은 엔비디아·퀄컴 등은 면제, 이 칩 기업들에는 125% 관세 부과
- 이번 주 시장 동향: 미-중 무역전쟁 고조로 월가의 패닉이 메인스트리트까지 확산, 채권 자경단들의 부활
- 캐시 우드의 아크 인베스트, 유아이패스, 프라임 메디슨 그리고 리페어 테라퓨틱스를 매도
- 옵션 코너: 월스트리트의 위험 모델링 악몽이 아마존 풋 스프레드에서 거대한 기회를 창출
- 오늘의 주식: 웰스 파고 주가의 반등을 위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는가?
- 트럼프 관세 전쟁으로 할리우드 타격…중국, “미국 영화 수입 줄일 것”
비트코인
저명한 경제학자인 피터 쉬프가 목요일(1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현재 시장 상황과 관련하여 비트코인(CRYPTO:BTC)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이 2008년 금융 위기에서 부상했지만, 현재 진행 중인 금융 혼란으로 2025년에 종말을 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피터 쉬프의 발언은 금융 불안정과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수입품에 145%의 관세를 부과하고 대부분의 다른 상품에 10%의 보편 관세를 부과하는 대대적인 관세 발표 이후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4시간 만에 2.80% 하락한 2조 5,400억 달러로 줄어들었다.
암호화폐 분석가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은 비트코인(CRYPTO:BTC)이 주요 수준에서 거래를 계속하는 가운데 주의를 촉구하며, 시장의 최근 반등이 변동성의 끝을 나타내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저명한 암호화폐 분석 업체는 목요일(3일) 소매 투자자들 사이에서 XRP(CRYPTO:XRP)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비트코인(CRYPTO:BTC)의 기관 주도 랠리와 대조적이다.
비트코인은 장 초반에 82,000달러 아래로 떨어졌지만 저녁에는 83,000달러까지 회복했다. 이더리움은 비슷한 U자형 궤적을 그리며 최저 1,750달러까지 떨어졌다가 장 후반에 1,800달러를 회복했다.
블랙록(NYSE:BLK) CEO인 래리 핑크는 미국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가 위험에 처해 있다고 경고하는 목소리에 동참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과는 달리 그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비트코인으로 대체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거시 경제 요인과 함께 기술적 지표로 인해 애널리스트들은 SPDR S&P 500 ETF Trust(NYSE:SPY)와 비트코인(CRYPTO:BTC)의 추가 하락 모멘텀을 예측한다.
전설적인 주식 고수인 워런 버핏은 비트코인(CRYPTO:BTC)을 포함한 암호화폐를 자신의 회사 버크셔 해서웨이(NYSE:BRK.A)(NYSE:BRK.B)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는 것을 거부했다. 하지만 흥미롭게도 버크셔 해서웨이는 인플레이션 헤지로서 최고의 암호화폐를 제안하는 회사에 노출되어 있다.
88,000달러를 돌파한 후 비트코인은 급반전하여 최저치인 82,182.32달러까지 하락했다. 이더리움도 장 초반 1,950달러에서 1,780달러로 급락하며 비슷한 운명을 맞이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시장에서 5억 1,500만 달러 이상이 청산되었으며, 2억 9,000만 달러 상당의 롱 포지션 청산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