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20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감독을 축소함에 따라 증시는 하락한 반면 주요 암호화폐의 가격이 상승했다.
| 암호화폐 | 변동폭 +/- | 가격 (동부표준시 기준 오후 7:45 기록) |
| 비트코인 (CRYPTO:BTC) | +1.63% | $98,192.29 |
| 이더리움 (CRYPTO:ETH) | +0.43% | $2,734.93 |
| 도지코인 (CRYPTO:DOGE) | -0.68% | $0.2536 |
무슨 일 있었나: 비트코인 가격이 일주일 만에 처음으로 98,000달러를 넘어 98,767.19달러라는 일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이더리움은 2,700달러 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일간 최고치 2,770.03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은 SEC가 암호화폐 감독 부서를 축소해 사이버 사기 부서로 대체하는 등 집행 접근 방식을 완화한 것에 반응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청산은 2억 4,979만 달러에 이르렀고, 1억 7,100만 달러의 숏 포지션이 소멸되었다.
비트코인의 미결제약정은 4.25% 급증했다. 흥미롭게도, 롱/숏 비율에 따르면 비트코인에 대한 공매도 거래가 상승에 베팅하는 거래보다 많았다.
한편,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시장 심리는 “중립”에서 “탐욕”으로 바뀌었다.
상위 상승 암호화폐 (24시간 기준)
| 암호화폐 | 변동폭 +/- | 가격 (동부표준시 기준 오후 7:45 기록) |
| 스토리 (IP) | +82.66% | $5.07 |
| 베라체인 (BERA) | +28.83% | $8.42 |
| 소닉 (S) | +24.65% | $0.8704 |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은 3조 2,300억 달러로, 지난 24시간 동안 1.49% 상승했다.
목요일(20일)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에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S&P 500 지수는 0.43% 하락한 6,117.52포인트,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450.94포인트(1.01%) 하락한 44,176.65포인트로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47% 하락한 19,962.36포인트로 마감했다.
증시 매도세는 대형 소매업체 월마트의 암울한 2026년 회계연도 전망이 제시되면서 나타났다. 월마트 주가는 6.53% 하락했다.
애널리스트 메모: 널리 알려진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이자 트레이더인 렉트 캐피털은 비트코인에 대해 강세 다이버전스가 진행되고 있다고 관찰했다.
“그리고 일일 종가가 97,700달러 이상으로 마감되고 성공적인 리테스트가 이어지면 강세 다이버전스가 가격 추세를 상승세로 지속할 수 있게 할 것이다.”
The Bullish Divergence is playing out
And a Daily Close above ~$97700 followed by a successful retest would see the Bull Div enable price trend continuation to the upside$BTC #Crypto #Bitcoin https://t.co/pgvTNpVROK pic.twitter.com/tM5RiGxksD
— Rekt Capital (@rektcapital) February 20, 2025
또 다른 유명한 시장 애널리스트인 알리 마르티네즈도 같은 전망을 내놓았다.
그는 97,533달러를 비트코인의 “핵심” 저항선으로 설명하면서 “이 수준을 지속적으로 돌파한다면 추가 상승을 예고할 수 있다”고 했다.
The most critical resistance level for #Bitcoin $BTC is currently at $97,533! A sustained breakout above this level could signal further upside. pic.twitter.com/Fh8qIUtvZJ
— Ali (@ali_charts) February 20, 2025
사진 출처: CMP_NZ,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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