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CRYPTO:BTC)은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지난 일요일(19일) 자정(동부표준시) 109,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무슨 일 있었나: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잠시 109,000달러를 터치하며 이전 기록인 108,135달러를 경신했다. 그러나 사상 최고치를 유지하지 못하고 이 기사를 쓰는 현재 107,000달러대로 되돌아갔다.
이번 급등은 더 광범위한 시장 랠리를 촉발하여 이더리움(CRYPTO: ETH)과 XRP(CRYPTO: XRP) 같은 대형 암호화폐의 상승으로 이어졌다.
왜 중요한가: 기록적인 비트코인 급등은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암호화폐 업계의 대의를 옹호했던 트럼프의 대통령 취임식을 몇 시간 앞두고 나왔다.
트럼프 당선인이 암호화폐를 국가 우선순위로 지정하는 등 디지털 자산 산업 확대를 위한 몇 가지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시장은 낙관론으로 가득 찼다.
또한 이번 랠리로 비트코인은 일요일 저녁 트럼프의 공식 밈 코인인 OFFICIAL TRUMP가 급락한 이후 발생한 손실을 만회했다.
가격 움직임: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3.25% 상승한 107,955.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 제공: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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