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명 애널리스트는 화요일(7일)에 암호화폐 시장을 뒤흔든 광범위한 침체 속에서 도지코인(CRYPTO:DOGE)의 가치가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무슨 일 있었나: 밈 코인의 왕으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가격 변동을 예측하는 것으로 유명한 케빈(Kevin)은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게시물을 통해 약세 전망을 내놓았다.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이 반등하지 않는다면 바닥을 찾기 전에 더 내려가야 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도지코인의 운명을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과 연결지었다.
케빈은 이전에 도지코인이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다”며 그 운명은 “순전히 비트코인의 손에 달려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Pretty bearish close for #Dogecoin. If #BTC doesn’t bounce then this probably has lower to go before finding a bottom. pic.twitter.com/Rh3wJ3KT3Q
— Kevin (@Kev_Capital_TA) January 8, 2025
비슷한 맥락에서 암호화폐 기술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모어 크립토 온라인(More Crypto Online)은 도지코인 가격이 주요 지지선 아래로 하락한 후 0.30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따라서 가격이 다시 30센트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랠리를 시도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고 “이런 경우를 기회로 볼 수 있다”며 하락 시 매수할 기회라고 지적했다.
$DOGE: While the price has broken below upper micro support the price is currently still holding above the $0.347 support level, though my view is that upper support ideally should not have broken. I would therefore not be surprised if the price drops back to 30 cents before… pic.twitter.com/ivhWyR29wp
— More Crypto Online (@Morecryptoonl) January 7, 2025
왜 중요한가: 이러한 예측은 도지코인 장기 보유자들의 매도세와 일치했다. 인투더블록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노련한 장기 보유자를 가리키는 이른바 “다이아몬드 핸즈”의 도지코인 보유량은 0.88% 하락했으며, 이는 이더리움(CRYPTO:ETH)와 트론(CRYPTO: TRX) 보유량이 증가한 것과 대조를 이루었다.
한편,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두 지수 이동평균을 비교하여 자산의 모멘텀을 평가하는 인기 있는 이동평균 수렴발산 지표는 ‘매수’ 신호를 보였다.
갤럭시 리서치의 최고 애널리스트는 도지코인이 올해 처음으로 1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역사적인 2025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가격 움직임: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글을 쓰는 시점에 도지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9.33% 하락한 0.35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들어 도지코인은 12.50% 상승했고, 2024년에는 거의 27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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