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의 10% 석유 관세는 캐나다 및 다른 생산국들에 연간 $100억의 타격: 골드만삭스
- 아크 인베스트, 빔 테라퓨틱스와 누 홀딩스에 투자 확대: 메르카도리브레와 어댑티브 매도
-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4분기 영업 이익이 71% 급증
- 최고 분석가는 S&P 500이 12월 이후 최대 일일 손실에 주식 시장 조정이 임박했다고 경고
- 북한의 라자루스 그룹, 14억 달러 규모의 바이비트 해킹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
- 테슬라 전 지지자 로스 거버, 주식이 2025년에 큰 고통을 겪을 것이라고 경고
- 트럼프, 디지털세를 부과하려는 나라들에 관세 부과: 애플, 아마존, 메타, 구글 등 보호
- 딜 디스패치: 후터스가 구조 조정 계획, 프라다는 베르사체 인수 협상 중
뉴스
지난주는 암호화폐 세계에서 롤러코스터와 같은 한 주였다. 게임스탑 테마의 암호화폐 랠리부터 도널드 트럼프가 지원하는 프로젝트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강화하는 소식까지, 암호화폐 시장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가득했다. 여기 주요 소식들을 간단히 정리했다.
2021년 5월 비트코인 폭락을 정확히 예측했던 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는 이제 암호화폐의 상당한 하락 조정을 예상하고 있다.
지난주 금융계에서는 암호화폐 부문에서 중요한 사건들이 발생했다. 비트코인(CRYPTO:BTC), 이더리움(CRYPTO:ETH) 및 XRP(CRYPTO:XRP)의 가격 하락에 대한 경고부터 시바이누의 UAE 정부와의 놀라운 파트너십 발표까지, 다채로운 뉴스들이 있었다. 주요 뉴스를 간단히 정리해보았다.
시바이누(CRYPTO:SHIB) 생태계는 월요일(16일) 충성도 높은 커뮤니티 구성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새로 출시된 밈 코인 시푸(SHIFU)의 독점 에어드롭을 발표했다.
월요일(16일) 법무부 발표에 따르면 버지니아의 한 남성이 수만 달러의 암호화폐로 중동에 기반을 둔 테러 조직인 ISIS의 운영을 후원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월요일(16일) 주요 암호화폐는 미국의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에 대한 추측이 힘을 얻으면서 엄청난 랠리를 펼친 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월요일 코인게코(Coingecko)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 설립을 위한 행정 명령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강세 기대감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인 107,822달러를 기록했다.
일요일(15일) 주요 암호화폐들이 강력한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가 높아지면서 급등했다. 비트코인은 102,000달러의 저항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인 106,000달러를 돌파했다. 그 뒤를 이어 이더리움은 4,000달러 이상으로 상승했다가 소폭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아들이자 트럼프 조직(Trump Organization)의 부사장인 에릭 트럼프(Eric Trump)는 암호화폐를 도널드 ㅡ럼프 차기 행정부의 초석으로 삼겠다는 입장을 확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