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이더리움·도지코인이 경제 데이터가 금리 인하 기대에 찬물을 끼얹으면서 하락
- 화요일 주목받은 주식: 엔비디아, 팔란티어, 아이온큐, 모더나 및 테슬라
- 아마존 AWS,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인프라 강화 위해 조지아주에 110억 달러 투자 계획
- 캐시 우드의 화요일 매도: 팔란티어 주식 및 비트코인 ETF 보유분 축소
- 트럼프, 석유 시추 확대로 AI 붐 지원 약속 “지금보다 2배 이상 전기 필요”
- 트럼프 “파나마 운하와 그린란드 획득에 군사력 사용 배제 안 해”
- 우버·리프트, 테슬라 및 웨이모와 경쟁하기 위해 로보택시 전략 수용
- 트럼프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설 계획 발표에 따라 주목해야 할 디지털 인프라 ETF 3종목
암호화폐
최신 경제 데이터가 금리 인하 기대에 찬물을 끼얹으면서 주요 암호화폐는 화요일 (미국 동부 현지 시간 기준) 급락했다.
비트코인(CRYPTO:BTC) 대리 종목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NASDAQ:MSTR) 주가가 월요일에 11% 급등했다. 이는 주요 애널리스트가 650달러의 목표주가를 재차 강조한 시기와 동일했다.
월요일(6일) 보도 자료에 따르면 투자 관리 회사인 칼라모스(Calamos)는 세계 최초의 100% 하방 보호 비트코인(CRYPTO:BTC) ETF를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비트코인이 화요일(미국 현지 시간 기준)에 거의 새로운 최고가에 근접한 상태에서 하락했으며, 주식은 알파벳(NASDAQ:GOOGL)의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게 나타난 후 상승했다.
암호화폐 플랫폼 회사 코인베이스 글로벌(NASDAQ:COIN)은 주요 암호화폐인 비트코인(CRYPTO:BTC)가 역대 최고가 근처에서 거래되는 시점에 3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완벽한 타이밍을 갖추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이 투자자들에게 롤러코스터 같은 경험을 제공하는 가운데, 세 개의 주요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NASDAQ:MSTR), 라이엇 플랫폼스(NASDAQ:RIOT) 그리고 코인베이스 글로벌(NASDAQ:COIN)이 수요일에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 확률 상승, 긍정적인 경제 요인, 지정학적 긴장 완화 등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화요일 급등하고 있다.
미국 주식 시장은 월요일 거래가 마무리될 즈음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270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다우는 0.65% 상승한 42,387.57로 거래되었고, 나스닥은 0.3% 상승하여 18,567.19로 마감했다. S&P 500 지수도 상승하여 0.3% 상승한 5,823.52로 마감했다.
주요 암호화폐들이 월요일(미국 현지 시간 기준)에 급등하면서 비트코인이 거의 5개월 간의 휴식기를 깨고 $70,000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