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NASDAQ:MSTR)은 월요일 시장 마감 후 2024년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세부 내용을 살펴보자.
세부사항: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분기별 비GAAP 손실을 주당 8.26달러로 발표했다. 분기별 매출은 1억 1,520만 달러로 분석가 컨센서스 추정치인 1억 2,172만 5천 달러를 5.36% 하회했으며 전년 대비 5.51% 감소했다. 이 기업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214,400개다.
2024년 3월 31일 기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디지털 자산(약 214,278개 비트코인으로 구성)의 장부 가치는 50억 7,400만 달러였으며, 이는 인수 이후 누적 감액 손실 24억 6,100만 달러와 비트코인당 평균 장부 금액 약 23,680달러를 반영한다. 이 회사 비트코인의 원래 비용 기준과 시장 가치는 각각 75억 3,500만 달러와 152억 2,000만 달러였으며, 이는 비트코인당 평균 비용이 약 35,164달러이고 비트코인당 시장 가격이 각각 71,028.14달러임을 반영한다.
“세계 최초의 비트코인 개발 회사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금융 시장에서의 활동, 옹호 및 기술 혁신을 통해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지속적인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앤드류 강(Andrew Kang)이 말했다.
“우리는 고유한 비트코인 전략과 운영 회사로서의 탄탄한 실적을 통해 현재 비트코인당 평균 구매 가격 35,180달러로 비트코인 214,400개를 보유하고 있다. 1분기에는 소프트웨어 비즈니스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으로 성공적으로 전환된 것을 반영하여 구독 서비스 매출과 구독 청구가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로 다시 증가했다. 우리 클라우드 플랫폼이 전 세계적에 지속적으로 채택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강이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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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TR 주가 움직임: Benzinga Pro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주식은 월요일 시간 외 거래에서 4.64% 하락한 1,233.00달러에 거래되었다.
이미지: Master Tux / 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