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트(NASDAQ:VXRT)의 주가는 회사가 비즈니스 및 현금 런웨이(스타트업의 생존 가능 기간) 업데이트를 제공한 후 월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했다.
사건의 전말 (What Happened): 다양한 경구용 재조합 백신을 개발하는 임상 단계 생명공학 회사인 백사트는 자사의 프로젝트 넥스트젠(Project NextGen) 어워드에 따른 환급과 결합된 최근 제품의 수익금이 회사의 현금 런웨이를 2026년까지 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월요일 발표했다.
“지난주는 백사트에게 특히 중요했다. 미국의 국립 바이오의약첨단연구개발국(BARDA)로부터 가장 큰 프로젝트 넥스트젠 상 중 하나를 받고 주요 기관 투자자로부터 4천만 달러의 자금 조달을 마감함으로써 회사가 크게 강화되었기 때문이다”라고 백사트의 CEO인 스티븐 로(Steven Lo)가 말했다.
“이러한 주목할만한 성과를 통해 우리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시장 기회를 대표하는 혁신적인 경구용 알약 백신 후보를 만들고 세상에 질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더 나은 방법을 제공하려는 목표를 추구할 수 있게 되었다.”
백사트는 수상 자금을 사용하여 식품의약국(FDA) 승인 mRNA 백신 비교 제품과 비교하여 자사의 경구용 코로나19 백신 후보를 평가하는 10,00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한 2b상 비교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사트는 이르면 2024년 여름부터 임상시험 등록을 시작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백사트는 또한 2024년 중반에 FDA로부터 노로바이러스 보호의 잠재적 상관관계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노로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사트는 계절성 인플루엔자 및 인유두종 바이러스를 포함한 초기 단계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 측은 최근 발생한 조류독감에 대비해 조류독감 대응에도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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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XRT 주가 움직임: 월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백사트의 주식은 5.56% 상승한 55센트에 거래되었다.
사진: 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