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틀리(NYSE:FSLY)는 수요일 시장 마감 후 1분기 재무 결과를 보고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요 정보 (The Details): 패스틀리는 분기별 매출이 1억 3,352만 달러로 분석가의 합의 추정치인 1억 3,310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매출 1억 1,756만 달러보다 13.57% 증가한 수치이다.
이 회사는 분기별 손실을 주당 5센트로 보고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의 합의 손실 추정치인 6센트를 16.67%나 앞선 것이다.
1분기 총 고객 수는 3,290명으로 2023년 4분기보다 47명이 증가했다. 1분기 기업 고객은 총 577명으로 2023년 4분기보다 1개사가 줄었다.
패스틀리의 최고경영자(CEO)인 토드 나이팅게일(Todd Nightingale)은 “1분기 운영 실적에 만족한다. 비GAAP 영업 손실이 당사 지침보다 높았고 영업 현금 흐름도 긍정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는 수익 성장 전망에 만족 안한다.”
전망 (Outlook): 패스틀리는 2분기 손실이 주당 6센트에서 10센트 사이라고 보고 있다. 이는 추정치인 주당 손실 2센트와 비교된다. 이 회사는 2분기 매출을 1억 3,000만~1억 3,400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분석가 추정치인 1억 4,016만 달러와 비교된다.
이 회사는 2024년 전체 손실이 주당 6센트에서 12센트 사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3센트 손실 추정치와 비교된다. 연간 매출은 5억 5,500만 달러-5억 6,500만 달러 범위로 예상하며, 추정치인 5억 8,459만 달러와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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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LY 주가 움직임: 패스틀리의 주식은 수요일 시간 외 거래에서 30.78% 급락한 8.95달러에 거래되었다.
사진: Pixabay의 Csaba Na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