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불만을 표명했다.
무슨 일 있었나: 이시바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실망감을 표명했다고 데일리 마이니치가 화요일(8일) 보도했다.
이시바 총리는 정부 회의에서 관세 결정이 “진심으로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관세율이 당초 위협했던 것보다 낮고, 합의에 도달할 수 있는 기한이 연장되었다고 언급했다.
이시바 총리는 자신의 정부가 양국 간 협상을 통해 상호 이익이 되는 합의를 달성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본 정부는 미국과의 협상을 계속해 관세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왜 중요한가: 트럼프의 관세 부과 결정은 글로벌 시장에 충격을 주며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월요일(7일) 미국 증시는 눈에 띄는 하락세를 보였으며, 관세 발표 후 달러화는 급등했다. 일본과 한국에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적용되는 이 관세는 8월 1일부터 시행되며, 기존 산업별 관세에 추가로 부과된다.
현재 시점 기준, 닛케이 지수는 0.2% 상승한 39,679.09를 기록했다.
달러 지수(달러의 6개 통화 대비 강도를 측정하는 지표)는 0.517% 상승해 97.467을 기록하며 1주일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엔화는 달러 대비 0.07% 상승해 146.11을 기록했다.
사진 제공: NINA IMAGES on Shutterstock.com
이 기사는 Benzinga Neuro를 사용하여 생성되었으며, Shivdeep Dhaliwal이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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