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티지, 월요일 프리마켓에서 주가 13% 상승하는 이유는?
- 트럼프의 멕시코·캐나다 관세 예정대로 진행…미국 소비자에 어떤 영향 미칠까?
- 중국 딥시크 “AI 모델 수익률, 이론상 일일 545%”
- 트럼프의 이민 정책, 인플레이션과 시장 변화의 핵심될 수 있어
- 애플의 AI 위기…경쟁에서 뒤처지고 있나?
- 마이크로소프트, ‘스카이프’ 서비스 종료…팀즈 통해 무료 통화 제공할 것
- 구글과 중국의 AI 파트너십 강화…화웨이 분사 브랜드 ‘아너’, 100억 달러 투자로 애플·삼성에 도전
- 트럼프의 암호화폐 전략 비축 발표에 비트코인·이더리움·도지코인 급등
아시아
토요일(1일)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는 자사의 인기 모델인 V3와 R1의 비용 및 매출 추정치를 공개하면서, 이론적으로 최대 545%의 비용 대비 수익률을 보여 주었다. 이러한 공개는 최첨단 칩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는 오픈AI 같은 미국 AI 기업의 경제성에 더욱 도전장을 던졌다.
화웨이 테크놀로지스에서 분사한 중국 스마트폰 업체 아너(Honor)는 향후 5년 동안 100억 달러를 투자하면서 AI 야망을 키우고 있다. 알파벳의 구글과 더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 및 삼성전자와 경쟁하려는 것이다.
Arm 홀딩스(NASDAQ:ARM)는 말레이시아에 진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주요 변화를 나타다.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이 소식을 확인하며, 말레이시아를 하이테크 대열로 도약시킬 수 있는 발전이라고 언급했다고 프리 말레이시아가 보도했다. 하지만, 막대한 투자가 이루어지는 만큼 큰 책임도 따른다. 말레이시아는 이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숙련된 인력을 양성할 수 있을까?
알리바바(NYSE:BABA), TSMC(NYSE:TSM), 바이두(NASDAQ:BIDU)를 포함한 중국 주식이 월요일(24일) 하락세를 보였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불안감과 경제 지표의 혼조로 인해 올해 월스트리트의 최악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알리바바 그룹 홀딩(NYSE:BABA)은 클라우드 컴퓨팅 및 AI 인프라에 3,800억 위안(약 530억 달러)을 투자하여 지금까지의 민간 컴퓨팅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를 달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버크셔 해서웨이(NYSE:BRK)의 4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인 후 워런 버핏은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실적이 기대치를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의 서한에서 또 다른 중요한 내용은 버크셔 해서웨이가 일본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는 점이었다.
틱톡의 소유주인 바이트댄스는 소프트뱅크 그룹(OTC:SFTBF)(OTC:SFTBY), 피델리티, 티 로우 프라이스(NASDAQ:TROW) 등 주요 투자자들에 힘입어 기업가치가 4천 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싱가포르 국방부 장관 응엥헨(Ng Eng Hen)은 지난주 BMW 헤르베르트 콴트 재단의 연례 리더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연설을 하면서 글로벌 환경의 변화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세계가 지난 80년간 국제 관계를 형성해온 기본적 가정의 근본적인 변화를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에 상장된 중국 주식들이 전자상거래 및 게임 거물들인 알리바바 그룹 홀딩(NYSE:BABA), 바이두(NASDAQ:BIDU), PDD 홀딩스(NASDAQ:PDD) 및 JD닷컴(NASDAQ:JD)와 전기차 회사인 니오(NYSE:NIO), 리 오토(NASDAQ:LI) 및 샤오펑(NYSE:XPEV)에 의해 금요일 상승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