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개인 투자자들,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애국적인 반응으로 주식 장기보유 중
- 테슬라·엔비디아 급락 속 나스닥 400p 이상 하락: 탐욕 지수는 ‘극단적 공포’ 영역에
- 화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버라이즌, AZZ, 3M, 캘릭스 및 테슬라
- 테슬라 경쟁사 니오, ‘파이어플라이’ 전기차 유럽 출시 연기: 로이터 보도
- 톰 리 “월요일 1조 4천억 달러 시총 증발, 연간 무역적자 수준…백악관 무역협상 빨리 추진해야”
- 테슬라 1분기 실적에 대한 엇갈린 전망들
- 엔비디아 주가, 화웨이의 AI 칩 대량 출하 소식에 5% 하락···애널리스트 “수출 제한으로 어차피 경쟁 불가”
- 다우 지수 1,000p 가까이 급락···베센트 재무장관의 약속 미이행으로 시장 신뢰 상실
아시아
미국과 무역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 개인 투자자들이 애국심을 발휘해 중국의 주식 시장으로 몰려들고 있다.무슨 일 있었나: 로이터 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방의 날’로 불리는 4월 2일에 ‘상호 관세’를 발표한 이후 중국 개인 투자자들이 국영 기관 매수세에 합류해 외국의 압력으로부터 자국 주식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월요일(21일) 밤 미국 지수 선물은 연준의 독립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금리 인하를 하지 않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거듭 공격하면서 미국 증시가 월요일을 하락세로 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승했다.
전 알파벳(NASDAQ:GOOG)(NASDAQ:GOOGL) 최고경영자인 에릭 슈미트는 중국이 인공지능(AI) 지출을 갑자기 늘리면서 미국이 노력을 배가하지 않으면 중국이 미국을 추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임자의 정책을 폐기하는 것 이상의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두바이 도로교통청(Roads and Transport Authority of Dubai)은 두바이에 루프 시스템을 설치하기 위해 일론 머스크가 소유한 더 보링 컴퍼니(The Boring Company)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목요일(13일) 성명에서 밝혔다.
석유 대기업 에네오스(Eneos)의 자회사인 JXAM(JX Advanced Metals)은 기업공개(IPO)를 통해 약 4,600억 엔(30억 달러)을 조달할 계획다. 이번 IPO는 2018년 이후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의 전기차 제조업체인 빈패스트(NASDAQ:VFS)는 목요일(13일)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이 무려 192% 증가한 97,399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빈패스트 오토(NASDAQ:VFS)의 주식은 회사가 강력한 2024년 4분기 차량 인도량을 발표한 후 목요일 소폭 하락 마감했다. 빈패스트는 공시를 통해 2024년 4분기에 전 세계에서 53,139대의 전기차(EV)를 인도했으며, 이는 전분기 대비 143% 증가하고 전년 대비 342%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목요일(13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워싱턴 DC의 블레어 하우스에서 테슬라(NASDAQ:TSLA)와 스페이스X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 CEO를 만났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2025년부터 인도로의 군사 판매를 확대할 것이며, 여기에는 F-35 전투기 공급이 포함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트럼프는 미국이 남아시아 국가에 대한 무기 판매를 수십억 달러 규모로 증가시킬 것이며, 결국 F-35 스텔스 전투기를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협정의 정확한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특히 F-35와 같은 첨단 장비를 포함하는 해외 군사 판매는 보통 최종화하는 데 몇 년이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