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드·GM·스텔란티스, 미영 무역 협정 비판···“미국 자동차 제조사, 공급업체 및 노동자 모두에게 피해”
- 테슬라 경쟁사 루시드, 자동차 관세 영향 속 ‘에어 세단’ 2만 달러 이상 할인 제공
- 진 먼스터, 구글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 위협 받는다 경고···생성형 AI의 급부상, 애플의 검색 관계 재고 등
- 테슬라 인도 책임자, 시장 진출 앞두고 사임: 블룸버그 보도
- 금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에코스타, 리프트, 플레인스 올 아메리칸, 센사타 및 코인베이스
- 미영 무역 협정 발표 후 다우 250p 급등: 투자 심리 개선, 공포 지수는 ‘탐욕’ 영역 유지
- EU, 미국의 ‘노골적인’ 관세에 반발···WTO 제소 및 1070억 달러 규모 대응책 제시
- 럼블, 넷플릭스·크립토닷컴·쉐브론 등 브랜드 광고 캠페인 확보···1분기 매출 34% 증가
아시아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전기차 제조사 테슬라(NASDAQ:TSLA)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자동차 시장인 인도에서 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계획을 마무리하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 인도 책임자 프라샨트 메논(Prashanth Menon)이 9년 만에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수요일에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145% 관세를 완화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무슨 일 있었나: 트럼프 대통령은 집무실 기자회견에서 관세 인하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이에 대해 “아니다”라고 답했다고 더힐이 보도했다.
파이퍼 샌들러의 수석 투자 전략가인 마이클 칸트로위츠가 미중 무역 협상의 방향성을 조명하고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무슨 일 있었나: 파이퍼 샌들러의 수석 투자 전략가인 마이클 칸트로위츠는 화요일 CNBC의 ‘클로징 벨 오버타임’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 고립 시도와 관계없이 시장의 주요 초점은 여전히 미중 관계에 있다고 말했다.
화웨이 테크놀로지스는 미국의 제재가 중국의 반도체 야망을 계속 억누르고 있는 가운데, 미국 거대 기업 엔비디아(NASDAQ:MSFT)의 고가 칩을 대체하기 위해 지금까지 가장 강력한 인공지능(AI) 프로세서를 테스트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슨 일 있었나: 월요일(28일) CNBC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공장들이 미국 관세의 영향으로 생산을 중단하고 있다. 주문 손실은 일자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중국 수출업체들은 집에서 라이브 스트리밍과 같은 새로운 판매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애플(NASDAQ:AAPL)이 아이폰 조립 공장을 인도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저명한 애널리스트는 중국 관세의 영향을 완화하는 데 이러한 움직임의 잠재적 효과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테슬라(NASDAQ:TSLA) 중국 사업부에서 인기 있는 모델Y 크로스오버 SUV의 저렴한 버전을 개발하고 있다.무슨 일 있었나: 코드명 ‘E80’이라고 불리는이 모델은 새로운 모델Y의 저렴한 버전으로 알려졌으며 50-55kWh 배터리, 더 작은 바퀴, 환기 없는 패브릭 시트, 후면 디스플레이 생략 등이 특징이라고 테슬라라티(Teslarati)가 일요일(27일) 보도했다.
헤지펀드 매니저 스펜서 하키미안은 현재 무역 및 관세 전쟁의 ‘어리석음’을 지적하며 미국이 세계 무역에서 손해를 보고 있다는 주장에 반박했다.무슨 일 있었나: 뉴욕에 본사를 둔 헤지펀드 톨루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설립자 하키미안은 일요일(27일) 밤에 올린 글에서 S&P 500 기업들이 중국에서 연간 약 1조 1,70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린다고 지적했다.
차마스 팔리하피티야는 일요일(27일) 소셜미디어 엑스(X)에 출연해 기술 업계에서 화웨이의 전략적 접근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팔리하피티야는 중국의 저명한 기업인 화웨이가 ‘저가 파괴자'(low-end disruptor)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여기에는 기존 시장 선도업체의 제품과 동등하거나 더 나은 제품을 더 낮은 비용으로 만드는 것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