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18일) 도쿄에서 닛산 자동차(OTC:NSANY) 주가는 혼다 자동차(NYSE:HMC)와 합병 논의가 보도된 후 22.54% 급등했다. 반면에 혼다의 주가는 2% 하락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자동차 제조업체는 닛산이 24% 지분을 보유한 미쓰비시 자동차(OTC:MMTOF) 포함해 지주사 구조 하에서 합병을 모색하고 있으며, 곧 양해각서가 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쓰비시 자동차 주가는 이 글을 쓰는 시점에 도쿄에서 13% 이상 상승한 채 거래되고 있다.
합병이 완료되면 닛산-혼다-미쓰비시 통합 그룹은 연간 판매량이 800만 대를 넘어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하지만 2023년에는 1,120만 대를 판매한 토요타 자동차(NYSE:TM), 920만 대를 판매한 독일의 폭스바겐 AG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 닛산 주가는 28.3% 하락한 412엔(2.68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혼다 주가는 15.7% 하락한 1,270엔(8.2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미쓰비시 자동차 주가는 올해 1.49% 상승한 463엔(3.01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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