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최근 미국이 핵시설을 표적으로 삼은 군사 행동에도 불구하고 핵농축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무슨 일 있었나: UN주재 이란 대사인 아미르 사에이드 이리바니(Amir-Saeid Iravani)는 이란이 핵농축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를 “양도할 수 없는 권리”(inalienable right)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발언은 일요일(29일) CBS 뉴스의 ‘페이스 더 네이션’ 인터뷰에서 나왔다.
이라바니는 핵확산금지조약(NPT)을 인용하며, 비핵무기 국가가 특정 한도 내에서 우라늄 농축을 포함한 평화적 핵 기술을 개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진행자인 마거릿 브레넌이 이란이 농축 프로그램을 재개할 계획이 있는지 묻자, 이라바니는 “농축은 결코 중단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답했다.
왜 중요한가?: 미국 군대의 최근 이란 핵시설 공격은 그 장기적 영향에 대한 논쟁을 촉발했다. 미국 정보 당국의 초기 평가에 따르면, 이러한 공격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몇 달 정도 지연시켰을 뿐이다.
그러나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의 국방 책임자인 마이크 갤러거는 정보 기관의 평가가 작전의 장기적 영향에 대해 여전히 상반된 견해를 보이고 있지만, 이란의 핵 프로그램은 미국의 공격으로 “상당히 지연”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미국의 공습에 대해 이란 외무부는 자국의 핵시설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확인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핵 능력을 “심각하게 손상”시켰다는 공습에 이어 이란과의 핵 협상을 발표했다.
사진 제공: Dancing_Man on Shutterstock.com
이 기사는 Benzinga Neuro를 사용하여 생성되었으며, Shivdeep Dhaliwal이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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