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드·GM·스텔란티스, 미영 무역 협정 비판···“미국 자동차 제조사, 공급업체 및 노동자 모두에게 피해”
- 테슬라 경쟁사 루시드, 자동차 관세 영향 속 ‘에어 세단’ 2만 달러 이상 할인 제공
- 진 먼스터, 구글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 위협 받는다 경고···생성형 AI의 급부상, 애플의 검색 관계 재고 등
- 테슬라 인도 책임자, 시장 진출 앞두고 사임: 블룸버그 보도
- 금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에코스타, 리프트, 플레인스 올 아메리칸, 센사타 및 코인베이스
- 미영 무역 협정 발표 후 다우 250p 급등: 투자 심리 개선, 공포 지수는 ‘탐욕’ 영역 유지
- EU, 미국의 ‘노골적인’ 관세에 반발···WTO 제소 및 1070억 달러 규모 대응책 제시
- 럼블, 넷플릭스·크립토닷컴·쉐브론 등 브랜드 광고 캠페인 확보···1분기 매출 34% 증가
글로벌 뉴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전기차 제조사 테슬라(NASDAQ:TSLA)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자동차 시장인 인도에서 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계획을 마무리하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 인도 책임자 프라샨트 메논(Prashanth Menon)이 9년 만에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연합(EU)은 미국의 관세 정책에 대한 대담한 조치로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할 준비를 하고 있다. EU는 950억 유로(1,074억 달러) 규모의 대응책도 제안하고 있다.
제이디 밴스 미국 부통령은 미국과 유럽 간의 단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전 입장과 크게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무슨 일 있었나: 밴스 부통령은 수요일 워싱턴에서 열린 뮌헨 지도자 회의에서 발언을 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밴스는 “나는 여전히 미국과 유럽이 같은 팀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 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백악관 팩트 시트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최대 245%까지 인상했다고 밝혔다.
수요일(16일) 홍콩 우정국은 미국의 “괴롭힘” 같은 관세를 이유로 미국행 물품에 대한 해상 우편 서비스를 중단하고, 4월 27일부터 물품이 포함된 항공 우편 서비스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엔비디아(NASDAQ:NVDA)는 미국의 대중국 수출 제한 조치로 인해 수십억 달러의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한 애널리스트는 장기적인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한다.
화요일(15일) 밤 미국 지수 선물은 새로운 관세 관련 불확실성과 반도체에 대한 역풍이 기술주를 자극하면서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중요한 소매판매 데이터와 주요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테슬라(NASDAQ:TSLA) 공식 중국 웹사이트에 따르면 미국산 모델S와 모델X의 신규 주문을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무슨 일 있었나: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미중 무역 전쟁으로 인해 일론 머스크의 거대 전기 자동차 기업 테슬라는 웹사이트에서 모델S와 모델X를 삭제하기로 결정한 정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미중 무역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동남아시아 외교 순방에 나서며 자유무역과 ‘일방적 괴롭힘’에 반대하는 단결을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