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JP모건,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어플라이드 디지털 및 웰스파고
- 美 CPI 발표 앞두고 다우존스 +200p 상승: 탐욕 지수는 ‘공포’ 영역에
- 트럼프 취임식에 누가 참석할까?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버락 오바마 등
- 연준 정책의 반전? 2025년 금리인상 소문의 모멘텀 높아져
- BOJ 총재의 금리인상 신호, 일본 국채 수익률 14년래 최고치로 상승
-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위해 트럼프 정부와 “무엇이든 할 것”
- 반도체 무역 단체들, 바이든의 칩 수출 제한에 반대 “혁신과 경제성장 저해 우려”
- JP모건 체이스의 주요 경영진 개편, 다니엘 핀토 사장 사임 이후 준비
글로벌 뉴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는 수요일(15일) 경제 및 물가 상황이 계속 개선되면 금리를 인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일본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통화정책 긴축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2011년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일본제철(OTC:NPSCY)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와 협력하여 US스틸(NYSE:X) 인수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149억 달러 규모의 인수를 차단한 이후 두 회사는 이미 소송을 제기했다.
인터내셔널 데이터 코퍼레이션(International Data Corp: IDC)는 2024년 4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2.4% 증가한 3억 3,170만 대를 기록했다는 예비 데이터를 발표했다.
중국이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와 경쟁하기 위해 자체 인터넷 위성인 ‘천상의 항해(Thousand Sails)’를 출시했다. 무슨 일이 (What Happened): CNBC는 화요일에 중국의 ‘천상의 항해’가 15,000개 이상의 저궤도(LEO) 위성으로 구성된 네트워크로, 글로벌 인터넷 커버리지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주식 시장은 전날 역사적인 급락 이후 화요일에 크게 회복되었으며, 다른 아시아 태평양 시장도 회복 조짐을 보였다. 무슨 일이 (What Happened): 닛케이 225와 일본의 광범위한 기반 토픽스(Topix)는 거의 10%의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회복은 1987년 블랙먼데이 폭락 이후 가장 큰 손실을 보았던 월요일 거래 이후에 나온 것이다.
월요일은 투자자들에게 암울한 소식을 전했다. 가장 먼저 개장하는 호주 및 아시아 시장이 급락한 가운데, 최근의 촉발 요인은 엔 캐리 트레이드(yen carry trades)의 청산이었다. 이 현상이 무엇인지, 장기적으로 시장에 상처를 남길 가능성이 있는지 알아보자.
미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주식시장 매도세가 이제 일본을 휩쓸며 닛케이 225와 토픽스(TOPIX) 지수가 크게 하락했다. 이 상황은 최고 금융 전문가들 사이에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일본의 TOPIX 지수와 국채 선물에 대해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돼 현지시간 오전 9시 26분 13초(미 동부 시간 오후 8시 26분)까지 거래가 중단됐다. 이러한 개입은 TOPIX 지수 하락폭이 6%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시장 안정화를 위한 긴급 조치가 취해지면서 이루어졌다.
시진핑의 중국과 블라디미르 푸틴의 러시아 간의 무역 관계가 긴장되고 있으며, 결제가 최대 6개월까지 지연되고 높은 비율의 은행 송금이 반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