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엔비디아 칭찬하며 “관세 아니었다면 5천억 달러 AI 인프라 투자 안 했을 것”
- 리사 수 AMD CEO “미국 애리조나 TSMC 시설에서 HPC 칩 ‘베니스’ 생산할 것”
- 시바이누 1,734% 소각률에도 트레이더들 여전히 하락 베팅
- 월요일 주목받은 주식: 팔란티어, MP머티리얼즈, 어플라이드 디지털, 로켓랩 및 테슬라
- S&P 500 지수, 2022년 이후 첫 ‘데스 크로스’ 마감 –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 마크 저커버그 CEO, 세기의 재판에 출석해 메타 입장 방어…FTC는 왓츠앱과 인스타그램 매각 요구
- 미국 지수 선물, 넷플릭스 및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실적 앞두고 하락; 닛케이는 긍정적 심리 속 상승 출발
- 트럼프 관세 유예 속 비트코인·이더리움 보합세, 도지코인 하락: 애널리스트 “BTC $82,024 수준에 주목”
글로벌 뉴스
미국 증시는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였으나 월요일 미국 지수 선물은 투자자들이 여러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는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이 기사를 작성하는 현재 S&P 500 선물은 0.17% 하락한 5,431포인트, 나스닥 선물은 0.17% 하락한 18,903포인트, 마지막으로 다우존스 선물은 0.18% 하락한 40,666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여러 기술 대기업들이 백악관의 깜짝 주말 결정을 환영했다. 이번 결정은 주요 전자제품을 중국 수입에 대한 새로운 높은 관세로부터 보호하는 내용으로, 특히 알리바바 그룹 홀딩(NYSE:BABA)이 포함된다.
애플(NASDAQ:AAPL)의 팀 쿡 CEO는 이전에 중국에서 제품을 계속 생산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설명하면서 인건비가 저렴하기 때문이라는 통념에 반박했다.
중국의 기술 거대 기업 바이트댄스(ByteDance), 알리바바 그룹(NYSE:BABA), 그리고 텐센트 홀딩스(OTC:TCEHY)는 2025년 1분기에 엔비디아(NASDAQ:NVDA)의 H20 서버 칩을 160억 달러 상당 이상 규모로 주문했다고 보도되었다.
목요일(3일) 글로벌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수입품에 대한 대대적인 새 관세를 발표하자 요동쳤다. 중국은 즉각 대응 조치를 위협했고 아시아 증시는 무역 전쟁 우려로 급락했다.
미국 시장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오마하의 현인’은 다시 한 번 동쪽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버크셔 해서웨이(NYSE:BRK.A)(NYSE:BRK.B)는 새로운 엔화 표시 채권 발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주로 이미 상당한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일본 무역 회사 5곳에 투자할 계획이다.
테슬라(NASDAQ:TSLA)가 중국 제조사와 경쟁과 일론 머스크 CEO의 정치 활동에 대한 반발로 더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주요 유럽 시장에서 판매가 3월에도 하락 추세를 이어가며 여러 국가에서 3개월 연속 하락세를 확대했다.
TSMC(NYSE:TSM) 주가가 올해 들어 16% 하락한 것은 1월 21일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시기와 맞물려 있다.파이낸셜타임스는 미국 제조업의 확장에 맞춰 납품하지 못해 궁극적으로 수익 마진에 타격을 줄 수 있는 TSMC의 잠재적 실패에 대해 시장이 여전히 불안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테슬라(NASDAQ:TSLA)의 1분기 인도량 수치는 불매운동으로 인해 수요 우려가 높아지고 유럽 일부 지역에서 판매 감소가 보고되는 가운데, 평소보다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