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30일) 삼성전자(OTC:SSNLF)의 이재용 회장은 서울에서 엔비디아(NASDAQ:NVDA)의 젠슨 황 CEO, 현대자동차의 정의선 회장과 가볍게 저녁을 함께했다.
재계 스타들이 모인 치맥 모임
세 명의 비즈니스 리더들은 서울 강남의 삼성역 근처에 있는 깐부치킨에서 한국식 치킨과 맥주를 곁들인 비공식 만찬을 가졌다고 보도되었다. 세계 최대 기업들을 이끄는 기술 거물들을 한눈에 보기 위해 모인 많은 군중이 모여들었다.
치맥 회동 이후 이재용 회장과 정의선 회장은 엔비디아 삼성동 코엑스 행사 무대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며 무대에 올랐다.
여기서 이 회장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향해서 “그런데 왜 이렇게 아이폰이 많아요?”라고 소리쳤다. 삼성의 본고장인 한국에서 보기 드문 광경에 모여 있던 사람들은 웃음을 터뜨렸고, 이 유쾌한 순간은 순식간에 화제가 되었다.
Samsung Chairman Lee Jae-yong (live): “Why are there so many iPhones here?” pic.twitter.com/Cu4H2xh5ol
— Jukan (@Jukanlosreve) October 30, 2025
삼성의 본거지에서 벌어진 아이러니한 장면
스탯카운터(StatCounter)의 2025년 9월 데이터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68.19%의 점유율로 한국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애플(NASDAQ:AAPL)은 21.44%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는 애플이 24.45%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삼성은 19%로 뒤를 잇는 중이다.

사진 제공: Sybillla via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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