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OTC:SSNLF)는 3조 5천억 원(21억 1천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할 계획이며, 이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요한 조치다.
로이터 통신은 삼성전자가 2월 19일부터 5월 16일까지 2조 7천억 원(18억 7천만 달러) 규모 보통주와 3,400억 원(2억 1,310만 달러) 규모 우선주를 대상으로 하는 자사주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결정은 삼성전자가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작년 11월에 발표한 10조 원(69억 2,00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매입 프로그램에 따른 것으로, SK하이닉스 등 경쟁사의 주가가 저조한 실적을 보이자 시작되었다.
2월 13일에 완료된 최근 자사주매입에서 삼성전자는 보통주 약 5,014만 주를 주당 54,526원(37.72달러)에, 우선주 691만 주를 각각 45,500원(31.48달러)에 매입했다.
이 기간 동안 삼성전자의 최대 주주인 삼성생명은 시장 거래를 통해 보통주 지분을 5,816만 주에서 5,390만 주로 줄이면서 지분을 조정했다.
주가 움직임: 삼성전자 주가는 화요일(18일) 한국거래소에서 1.61% 상승한 56,900원(39.43달러)에 마감했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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