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아즈, 헬렌 오브 트로이, 사라토가 그리고 2종목
- 테슬라의 파티가 바이두에 의해 방해?: 중국 기업이 글로벌 로보택시 확장 고려 중
- 항셍 지수가 1.39% 하락하면서 JD닷컴, 알리바바, 바이두 등의 중국 기술 주식이 급락
- 화이자 CEO 알버트 불라, 행동주의 투자자 스타보드 밸류와 만날 예정: 보도
- 화요일 주목받은 주식 5종목: 팔란티어, 로블록스, 보잉, 로빈후드 그리고 테슬라
- 비트코인과 도지코인은 보합, 유가 하락으로 주식의 반등에 따라 이더리움이 상승
- 아크 인베스트 거래: 아마존 주식 $1,400만 매수, 로빈후드 $3,600만 매도, 코인베이스와 메타 매수
- 인텔 vs 오라클: 아폴로의 구조 계획이 오라클의 AI 클라우드 지배를 이길 수 있을까?
뉴스
수요일 오전 (현지 시간 기준) 미국 주식 선물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오늘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주식은 다음과 같다: 1. 월스트리트는 헬렌 오브 트로이(NASDAQ:HELE)가 개장 전에 분기 이익을 주당 1.04달러, 매출 4억 5824만 달러로 보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헬렌 오브 트로이의 주식은 애프터 마켓에서 2.5% 상승한 63.93달러로 거래되었다.
바이두(NASDAQ:BIDU)가 자사의 로보택시 유닛인 아폴로 고(Apollo Go)를 해외 시장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조치는 이 회사의 CFO인 롱 루오(Rong Luo)가 회사 내부의 새로운 역할로 전환하는 것과 함께 이루어졌다.
중국 주식이 수요일에 급격한 매도세를 경험하며, 아시아-태평양 시장 전반에 걸쳐 변동성이 큰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 홍콩의 항셍지수(HSI)는 1.39% 하락한 20,635.11에 거래되었다. 이 지수는 화요일에 9.41% 급락하여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최악의 일일 손실을 기록했다.
최근 경제 데이터는 8월 초에 나타난 경기 침체 우려를 완화하여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대규모 금리 인하 가능성을 줄이고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를 높였다.
S&P 500과 나스닥 100 지수는 금요일 7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주간 동안 발표된 일련의 낙관적인 경제 지표에 대응하여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2023년 10월 말 이후 가장 강력한 주간 실적을 기록했다.
소위 “불 트랩(bull traps)”은 종종 수요일에 그랬던 것처럼 시가 테크놀로지스(NASDAQ:SIGA)의 주식을 함정에 빠뜨 거래자들을 좌절시킨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오늘의 주식’으로 선정한 이유이다.
목요일 미국 주요 지수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1.4% 오른 40,563.06에, S&P 500 지수가 1.6% 오른 5,543.22에, 나스닥 지수가 2.3% 오른 17,594.50에 마감했다.
월마트(NYSE:WMT)의 주가는 회사가 강력한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연간 지침을 높인 후 목요일에 상승했다. 이 거대 소매업체는 조정 주당 순이익(EPS)을 0.67달러(+9.8% Y/Y)로 보고했는데, 이는 컨센서스인 0.64달러를 앞섰고, 매출이 1,693억 4천만 달러로 컨센서스인 1,685억 7천만 달러를 넘어섰다.
주목할 만한 M&A 움직임에서 M&M과 스니커즈를 포함한 브랜드를 보유한 마즈(Mars, Inc.)는 프링글스와 치즈잇의 제조업체인 켈라노바(NYSE:K)를 주당 83.50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