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바바, 트럼프의 투자 제한 우려로 미국 ADR 10% 급락 후 홍콩 거래 4% 하락
- 나이키 주식 턴어라운드 준비? 최고의 애널리스트, 신임 CEO의 긍정적 전략 속 ‘매수’ 권고
- 화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홈디포, 큐리그 닥터페퍼, 트립닷컴, 워크데이 및 인튜이트
- 2025년 비트코인 하락세, 금은 사상 최고치 기록…큰 그림은?
- 5천억 달러 미국 투자 약속한 애플, 관세 피해 매년 110억 달러 절약 가능
- 제이미 다이먼, “비효율적” 미국 정부 비판하며 일론 머스크의 DOGE 이니셔티브 지지
- 마크 큐반, 의료계 가장 큰 문제로 ‘공제액’ 지적 “시스템 재설계되어야”
- 테슬라, 중국에서 완전자율주행(FSD) 기능 출시 임박
뉴스
중국 기술 대기업 알리바바 그룹 홀딩 ADR(NYSE:BABA) 주가는 월요일에 하락했고, 화요일 홍콩 거래에서도 중국의 지출과 투자를 제한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인해 계속 하락했다.
나이키(NYSE:NKE) CEO인 엘리엇 힐(Elliott Hill)은 제프리스 애널리스트 랜달 코닉(Randal Konik)의 신뢰를 얻었다. 코닉은 CEO의 전략적 계획에 대해 낙관적이다.
화요일(25일) 아침 미국 주식 선물 가격이 하락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주식은 다음과 같다. 홈디포, 큐리그 닥터페퍼, 트립닷컴, 워크데이 및 인튜이트
야니스 바루파키스(Yanis Varoufakis) 전 그리스 재무장관은 미국의 틱톡 금지 논란이 소셜미디어 사용자에 대한 ‘기술봉건 영주’ 역할을 하는 기술 플랫폼 소유자들의 권력 집중이라는 더 심각한 문제를 드러낸다고 경고한다.
일요일(2일) 발표에 따르면 중국의 거대 전기차 제조사 BYD(OTC:BYDDY)는 1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승용차 판매가 크게 증가한 덕분에 작년보다 47.5% 가까이 급증한 296,446대의 신에너지 승용차를 판매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주말 동안 미국의 3대 무역 파트너인 캐나다, 중국, 멕시코에 관세를 부과했다. 경제학자들은 미국 기업과 소비자에게 미칠 잠재적인 부정적 영향에 대해 경고했지만, 한 경제학자는 이러한 관세가 미국 경제를 전환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NYSE:NIO), 리오토(NASDAQ:LI), 샤오펑(NYSE:XPEV)은 주말 사이 1월 인도량을 발표했으며 그중 샤오펑이 1위를 차지했다.
월요일(3일)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NASDAQ:PLTR) 주가는 로빈후드 플랫폼 야간 거래에서 4% 이상 하락했다. 이러한 하락은 주말 동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캐나다, 중국,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 결정으로 촉발된 지수 선물의 급격한 하락 이후 발생했다.
오픈AI는 딥시크 같은 중국 기업과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오픈소스 전략의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 새지난 금요일(31일) 레딧 AMA에서 오픈AI CEO인 샘 올트먼은 딥시크가 AI 분야에서 오픈AI의 선두를 바짝 따라오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