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미국 상공망에 스타링크 통합 추진…이해충돌 우려
- 피터 쉬프, 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 플레이 비판 “주주 가치 파괴”
- 엔비디아 H20 AI 칩 수요 급증, 딥시크의 AI 시장 혼란 속 텐센트·알리바바·바이트댄스 주문량 늘려
- 캐시 우드의 아크 인베스트, 아마존 주식 54만 달러 상당 매입
- 월요일 주목받은 주식: 팔란티어, 템퍼스AI, 라이엇 플랫폼, 버크셔 해서웨이 및 테슬라
- 트럼프 관세 위협 및 바이비트 해킹 속 비트코인·이더리움·도지코인 급락
- 퍼스트솔라 4분기 실적 프리뷰: 매출, 순예약 주목
- 美 의원들, ‘미국 기업 대상으로 하는’ EU의 빅테크 규제 명확화 요구
뉴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국가 상공망(airspace network) 내에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단말기를 배치하기 위해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이해충돌과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NYSE:VZ)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대한 기존 계약 상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월요일(24일)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이자 시장 평론가인 피터 쉬프(Peter Schiff)는 스트레티지(NASDAQ:MSTR)의 부채를 통한 비트코인(CRYPTO:BTC) 매입을 비판했다. 그는 스트레티지의 주가 하락과 순자산가치(NAV) 프리미엄의 축소 현상을 지적했다.
중국 기술 대기업 텐센트 홀딩(OTC:TCEHY), 알리바바 그룹 홀딩스(NYSE:BABA), ByteDance바이트댄스가 엔비디아(NASDAQ:NVDA)의 H20 AI 칩에 대한 주문을 대폭 늘렸다. 딥시크의 저가형 AI 모델의 등장으로 AI 컴퓨팅 파워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콜게이트-팜올리브 컴퍼니(NYSE:CL)는 2025년 1월 31일 금요일 개장 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콜게이트의 주당순이익은 전년 동기의 87센트에서 89센트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매출은 49억 9천만 달러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의 49억 5천만 달러보다 증가한 수치다.
쉐브론 코퍼레이션(NYSE:CVX)은 2025년 1월 31일 금요일 개장 전 4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쉐브론의 주당순이익은 전년 동기 3.45달러에서 하락한 2.11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분기 매출은 484억 1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471억 8천만 달러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목요일(30일) 폐장 후 예상보다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발표한 비자(NYSE:V)의 라이언 매키너니 CEO는 새로 출시된 일론 머스크의 ‘X머니’와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애플(NASDAQ:AAPL)은 1분기 중화권 매출이 185억 1천만 달러로 1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팀 쿡 애플 CEO는 향후 중화권 매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중국 소비자 보조금 프로그램을 강조했다.
테슬라(NASDAQ:TSLA) 연구원인 트로이 테슬라이크(Troy Teslike)는 수요일(29일)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거대 전기 자동차 테슬라가 올해 새롭고 더 저렴한 모델을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2025년 전기차 인도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인공지능(AI) 분야의 격동 속에서 CNBC의 짐 크레이머는 바이두(NASDAQ:BIDU)가 시장의 관심을 끌 차세대 중국 기술 대기업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