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환율조작 등 ‘비관세 부정행위’ 8가지 제시···“나는 미국 자본주의의 가장 위대한 친구”
-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최초의 남미 출신 교황이자 ‘민중의 교황’ 떠나다
- 에릭 슈미트, “미국이 투자를 늘리고 미국적 가치를 불어넣지 않는다면, 중국이 AI 경쟁에서 이길 것” 경고
- 진 먼스터, “테슬라에 2025년 크게 중요하지 않고…2026년 및 그 이후 주요 반등” 예측
- 다우 지수 500p 이상 하락, 3거래일 연속 내림세: 탐욕 지수는 ‘극단적 공포’ 영역 유지
- 머스크의 스페이스X, CRS-32 미션의 일환으로 무인 화물 우주선 ‘드래곤’ 발사 예정
- 자이언스 뱅코프의 1분기 실적 발표 임박, 월가에서 가장 정확한 애널리스트의 최근 투자의견 변동은?
- 월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코메리카, 넷플릭스, AZZ, 미네랄스 테크놀로지스 및 자이언스 뱅코프
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일요일(20일)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에서 “비관세 부정행위”로 분류되는 일련의 관행에 대해 설명했다. 여기에는 환율 조작, 관세로 작용하는 부가가치세, 수출 보조금, 보호 농업 기준 등이 포함된다. 또한 위조, 불법 복제, 지적재산권 도용도 지적했는데, 그에 따르면 연간 1조 달러 이상의 비용이 든다.
바티칸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향년 88세의 나이로 선종했다고 발표했다. 1936년에 태어난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초의 남미 출신 교황으로, 가난한 사람들과 전쟁과 기아를 피해 탈출한 사람들을 옹호해 ‘민중의 교황’으로 불렸다.
전 알파벳(NASDAQ:GOOG)(NASDAQ:GOOGL) 최고경영자인 에릭 슈미트는 중국이 인공지능(AI) 지출을 갑자기 늘리면서 미국이 노력을 배가하지 않으면 중국이 미국을 추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임자의 정책을 폐기하는 것 이상의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S&P 500 지수는 CBOE 변동성 지수(VIX)가 50 이상에서 30 수준까지 하락할 때마다 17.9%의 중앙값 수익률을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변동성 사이클이 S&P 500 지수의 상승으로 이어지는 역사적 추세를 강조한다.
테슬라(NASDAQ:TSLA)의 오랜 주주이자 거버 가와사키 웰스 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CEO인 로스 거버는 화요일(15일)에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더 이상 테슬라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마크 저커버그가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의 중대한 반독점 재판에서 증언하면서, 10년 전에 페이스북이 스냅(NYSE:SNAP)을 수십억 달러로 인수하려다 거절했던 사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호주의 경제학자 저스틴 울퍼스는 의회 주식 거래에 대해 “불합리”하고 “이상한 결함”이라며 해결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런던에 본사를 둔 헤지펀드 큐브 리서치 앤 테크놀로지스는 독일 연방 관보를 통해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 그룹(NASDAQ:DJT)에 대한 상당한 규모의 공매도 포지션을 공개했다.
US뱅코프(NYSE:USB)는 4월 16일 수요일 개장 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