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스코, 기술 거대 기업들의 높은 수요 속 7억 달러 규모 AI 인프라 주문 접수
- 로빈후드 CEO, 슈퍼볼59 베팅 중단과 규제 미비에도 “예측시장이 미래”
- 레딧 CEO, 구글 검색 업데이트의 트래픽 영향 인정 “이런 변화는 계속 일어나”
- 머스크의 적극적인 정부효율부 참여, 테슬라 ‘브랜드 악화’ 일으켜: 트럼프 취임 후 주가 20% 하락
- ‘닥터둠’ 루비니 “오픈AI 없이 딥시크 없어”, AI 기반 성장 전 시장 조정 가능
- 오픈AI, GPT-5으로 AI 모델 통합 움직임 – 샘 올트먼 “우리도 모델 피커를 싫어한다”고 인정
- 로빈후드, 암호화폐 매출이 8배 폭증함에 따라 주식이 시간외 거래에서 15% 급등
- 트럼프 대통령, 푸틴과 만나 ‘무언가를 이룰 수 있는지 확인하려고 함’ – 유가는 약간 하락
뉴스
시스코 시스템즈(NASDAQ:CSCO)는 1월 25일에 마감된 2분기에 애널리스트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6개월 동안 7억 달러 이상의 AI 인프라 주문을 받았다. 웹 규모 고객의 막대한 수요와 추론 잠재력이 AI 기반 인프라 붐을 주도할 핵심 테마로 보인다.
수요일(12일) 4분기 실적 발표에서 로빈후드 마켓츠(NASDAQ:HOOD) CEO인 블라드 테네프는 예측시장(prediction market)이 단순한 스포츠 베팅 도구가 아닌 미래 정보 생태계의 핵심 축이라며 비전을 설명했다.
수요일(12일) 레딧(NYSE:RDDT) CEO인 스티브 호프만은 알파벳(NASDAQ:GOOG) (NASDAQ:GOOGL) 구글의 검색 알고리즘 업데이트가 레딧 플랫폼의 트래픽에 영향을 미쳤다고 확인했다.
알파벳(NASDAQ:GOOGL) (NASDAQ:GOOG)의 혁신 기계가 2025년을 향해 시동을 걸고 있으며, 월스트리트는 이 기술 거인을 주목하고 있다. JP모건의 분석가 더그 앤무스(Doug Anmuth)는 알파벳의 구글에 대해 낙관적이며,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인프라 및 자율 주행 분야에서의 일련의 발전이 향후 주요 성장 동력이라고 언급했다.
뉴욕시의 혼잡통행료 프로그램이 일요일(5일)에 시작되면서 운전자와 차량 공유 고객에게 새로운 요금이 추가되었다. 우버(NYSE:UBER)와 리프트(NASDAQ:LYFT)는 혼잡통행료에 찬성하는 로비를 벌였으며, 새로운 요금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
테슬라(NASDAQ:TSLA)를 분석하는 한 애널리스트는 곧 출시될 개선된 신차와 신차 모델이 완전 자율주행 라이선스의 잠재력과 함께 판매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최근 4분기의 인도량 부진을 털어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독점 금지 소송과 기한이 도미노처럼 쌓이면서 거대 기술 대기업들의 규제 리스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알파벳(NASDAQ:GOOGL) (NASDAQ:GOOG)의 법정 싸움부터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와 아마존닷컴컴(NASDAQ:AMZN)의 다가오는 재판까지, JP모건은 메가캡 기술 기업들을 위한 규제 환경이 2025년에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음은 주요 반독점 사건과 결정을 중심으로 한 2년 간의 상황을 연대순으로 살펴본 것이다.
중국과 연계된 솔트 타이푼(Salt Typhoon) 해커들이 9개 기업의 시스템에 침투했고,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그룹이 스타링크를 통해 우크라이나 군용 기기를 노렸으며, 사이버헤이븐(Cyberhaven)의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이 하이재킹의 희생양이 되었다.
아이온큐(NYSE:IONQ)는 주가가 지난해 304%, 지난 한 달 동안 34% 상승하는 등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이러한 모멘텀을 타고 양자 컴퓨팅 선두주자인 아이온큐는 양자 네트워킹 선두주자인 큐비텍(Qubitekk)을 인수하여 양자 혁명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확고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