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주요 애플 뉴스: 아이폰 17 에어를 위한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 애플의 법적 문제 등
- 주간 주요 경제 뉴스: 미국 고용 급증, 시장 열광에 대한 경고, 머스크의 미국 파산 예견 등
- 김정은과 시진핑, 외교 관계 수립 75주년을 맞아 북-중 협력의 ‘새로운 장’ 쓰겠다고 다짐
- 러시아의 최신 ‘시한폭탄’이 불안을 촉발했지만, 이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것
- 전설적인 애플의 스티브 잡스의 명언: ‘묘지에서 가장 부자가 되는 것은 나에게 중요하지 않다’
- 벤징가 불스 앤 베어스: 엔비디아, 애플, 아마존, 스피릿 항공사 그리고 도지코인 하락 등
- 주간 주요 전기차 뉴스: 로보택시 관심 급부상, 리비안 조지아 공장을 위한 대출 추구 등
- 머스크 vs 버핏: 벤징가 독자들이 $1,000을 $100,000로 더 빨리 바꿀 수 있다고 믿는 투자자는 누구?
뉴스
지난주는 애플(NASDAQ:AAPL)에게 여러 사건들이 있었던 주였다. 기술 발전 가능성부터 법적 도전까지 다양한 이슈가 있었고, 기기 내구성과 자연재해 발생 시 생명 구호 기능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지난주의 주요 뉴스를 간략히 정리해 보겠다.
지난주는 미국 경제에 여러 주요 발표가 있었다. 예상치 못한 일자리 증가, 시장의 열광이 곧 정점을 찍을 것이라는 예측, 그리고 일론 머스크의 미국 파산 경고 등 많은 이슈가 있었다.
중국과 북한의 지도자들은 양국의 외교 관계 수립 75주년을 맞아 양자 협력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무슨 일이 (What Happened):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중-북 관계 발전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시 주석은 그들의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여러 차례의 회의, 개인 서한 및 메시지가 오갔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KCNA)이 보도했다.
전기 자동차 선두업체인 테슬라(NASDAQ:TSLA)는 6월 13일 목요일에 연례 주주총회를 개최했으며, 이 행사는 대중에게도 실시간 스트리밍되었다. 안건에 대한 주주 투표 결과를 읽은 후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는 회사 업데이트를 공유했다.
페루 찬카이(Chancay) 해안에 위치한 새로운 중국의 거대 항구는 자원이 풍부한 남미와 미국의 무역 영향력을 위협하고 있다. 코스코라고도 알려진 이 항구의 대주주인 중국해운그룹(China Ocean Shipping Group)은 올해 말에 대규모 시설을 개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럭셔리 가구 소매업체 RH(NYSE:RH)의 주가는 회사가 목요일 시장 마감 후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한 후 하락했다. 보고서의 주요 수치는 다음과 같다. 주요 내용 (The Details): RH는 분기별 주당 손실이 40센트라고 보고했는데, 이는 분석가들의 합의 손실 추정치인 12센트를 233.33%나 하회한 것이다.
전기 자동차 선두업체인 테슬라(NASDAQ:TSLA)는 6월 13일 목요일에 연례 주주총회를 개최했으며, 이 행사는 대중에게도 실시간 스트리밍되었다. 이 행사에서 주목할 만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술주가 시장 상승세를 주도함에 따라 나스닥 100 지수는 목요일에 4일 연속 올랐다. 이 지수는 0.6% 오른 19,576포인트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S&P 500 지수도 4일 연속 올랐다. 목요일 이 지수는 0.2% 상승해 사상 최고치인 5,433포인트를 기록했다. 실망스러운 실업 수당 청구 데이터로 인한 오전 하락세에서 반등했다.
어도비(NASDAQ:ADBE)는 목요일 시장 마감 후 2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기의 주요 지표를 살펴보자. 2분기 실적: 어도비는 2분기 매출이 53억 1천만 달러로 콘세서스 추정치인 52억 9,2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이 회사는 분기별 조정 이익을 주당 4.48달러로 보고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 추정치인 주당 4.39달러를 뛰어넘는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