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의 라이벌 샤오펑, 1월 인도량 리오토·니오보다 앞서
- 팔란티어 주가, 로빈후드 야간 거래서 4% 급락한 이유는?
- 지난주 비트코인·도지코인 하락에도 상승한 암호화폐는?
- 샘 올트먼, 딥시크 영향으로 오픈AI 모델 개발에 중대한 변화 시사
- 엘 에리언 “트럼프 관세가 얼마나 인플레이션 유발할지 확실치 않아”
-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10년 내 비트코인 가치는 완전 없어질 것”
- 엔비디아 협력사 TSMC, 딥시크 영향으로 대만 증시에서 주가 6% 급락
- 트럼프 관세 전쟁 우려 속 비트코인 92,000달러 아래로 하락, 이더리움과 도지코인도 급락
뉴스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NYSE:NIO), 리오토(NASDAQ:LI), 샤오펑(NYSE:XPEV)은 주말 사이 1월 인도량을 발표했으며 그중 샤오펑이 1위를 차지했다.
월요일(3일)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NASDAQ:PLTR) 주가는 로빈후드 플랫폼 야간 거래에서 4% 이상 하락했다. 이러한 하락은 주말 동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캐나다, 중국,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 결정으로 촉발된 지수 선물의 급격한 하락 이후 발생했다.
오픈AI는 딥시크 같은 중국 기업과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오픈소스 전략의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 새지난 금요일(31일) 레딧 AMA에서 오픈AI CEO인 샘 올트먼은 딥시크가 AI 분야에서 오픈AI의 선두를 바짝 따라오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다른 월스트리트 대기업들의 뒤를 이어, 온라인 소매 대기업인 아마존닷컴(NASDAQ:AMZN)의 주주들이 일요일에 회사가 비트코인(CRYPTO:BTC) 재무 전략을 고려하여 주주 가치를 장기적으로 증대시킬 것을 촉구했다.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NYSE:PLTR)의 최고 기술책임자(CTO)인 시암 산카르(Shyam Sankar)는 인공지능(AI)의 국가 방위에서의 핵심 역할을 강조하고, 미국의 산업 기반을 재건하기 위한 회사의 비전을 CNBC ‘클로징 벨 오버타임’ 프로그램에서 발표했다.
틱톡의 모기업 바이트댄스는 알리바바(NYSE:BABA), 바이두(NASDAQ:BIDU) 같은 경쟁사를 제치고 아시아에서 엔비디아(NASDAQ:NVDA) 칩의 최대 구매자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NASDAQ:AAPL)은 지난 토요일(7일)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에서 아동 성 학대 자료 감지 기능을 중단한 혐의로 12억 달러의 소송에 직면했다.
일요일(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당장 해임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11월 당선 이후 12월 중요한 연준 회의를 앞두고 파월 의장에 대한 입장에 주목할 만한 변화를 보였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데이비드 색스를 ‘백악관 인공지능 및 암호화폐 차르’로 임명하면서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와 오픈AI의 대표 샘 올트먼 간의 지속적인 경쟁이 새로운 장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