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MAGA 승리 집회에서 애플의 ‘대규모 투자’ 계획 공개
- 비트코인, 트럼프 취임식 앞두고 109,000달러 사상 최고치 돌파
- 트럼프·멜라니아 밈 코인 거래량 급증, 솔라나 블록체인 네트워크 혼잡
-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마크 저커버그 중 누가 최초의 ‘조만장자’ 될까?
- 테슬라 강세론자 로스 거버 “트럼프의 틱톡 행정명령이 법률보다 우선하지 않아”
- 엔비디아 임원, 머스크의 완전자율주행 낙관론 반박 “10년 내로 어려울 것”
- 트럼프 코인 36% 하락, 차기 영부인 멜라니아도 밈 코인 발행
- 마크 저커버그의 인스타그램, 틱톡 크리에이터 유혹할 동영상 편집 앱 ‘에디츠’ 발표
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애플(NASDAQ:AAPL)이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일요일(19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승리 집회에서 팀 쿡 CEO와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월요일(20일) 발표된 새로운 옥스팜 보고서에 따르면, 10년 이내에 세계 최초의 조만장자(trillionaire: 자산 1조 달러 부자)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5명 중 테슬라(NASDAQ:TSLA) 일론 머스크 CEO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부의 집중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테슬라(NASDAQ:TSLA) 강세론자인 로스 거버는 틱톡 금지에 관한 기존 법률보다 행정명령이 우선하는지 여부에 대해 의구심을 표명했다.무슨 일 있었나: 로스 거버의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틱톡에 대한 연방정부의 금지 조치를 연기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데 대한 반응으로 나왔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5%라는 중요한 기준선에 가깝게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금융 포트폴리오의 대변혁을 의미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채권 수익률이 이렇게 높아지면 주식과의 경쟁을 초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식 시장을 압도하게 된다.
이번 주 월스트리트는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 이후 발생한 선거 후 상승 랠리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며 급격한 현실 점검을 경험했다. 주요 지수들이 동반 하락하였고, 이는 투자자들이 잠재적인 정책 변화에 비추어 경제 전망을 재평가한 결과이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NYSE:DIS)는 목요일에 다년간의 가이던스를 공개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을 놀라게 했고, 이 회사의 4분기 재무 결과 이후 목표 주가가 상승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알리바바 그룹 홀딩(NYSE:BABA)의 주식은 회사의 2024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금요일 하락했다. 잭 마(Jack Ma)가 공동 설립한 이 전자상거래 대기업은 2024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337억 달러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추정치인 334억 7,000만 달러를 초과했다고 보고했다. 조정된 주당순이익(ADS 기준)은 2.15달러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추정치인 2.26달러를 밑돌았다.
삼성전자(OTC:SSNLF)가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10조 원(약 71억 7천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이사회는 향후 12개월 동안 단계적으로 실행될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현대 자동차(OTC:HYMTF)는 호세 무뇨스(Jose Munoz)를 미국 최고책임자 및 글로벌 COO에서 공동 CEO로 승진시켰다. 이는 무뇨스가 주요 한국 대기업에서 최초의 외국인으로서 이와 같은 직책을 맡게 된 역사적인 순간이다. 이 결정은 2기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도전에 대한 현대차의 전략적 준비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