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JP모건,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어플라이드 디지털 및 웰스파고
- 美 CPI 발표 앞두고 다우존스 +200p 상승: 탐욕 지수는 ‘공포’ 영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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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15일) 아침 미국 지수 선물이 소폭 상승하는 가운데, 오늘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만한 종목은 다음과 같다. JP모건,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어플라이드 디지털 및 웰스파고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화요일(14일)에 “공포” 영역에 머물렀으며 미국 주식은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생산자물가지수(PPI) 데이터 발표 후 세션 중 200포인트 이상 급등했다. 12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상승하여 11월의 0.4%와 시장 예상치 0.3%를 하회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곧 있을 취임식에서 또 한 번 역사를 새로 쓸 예정이다. 이번 취임식은 억만장자, 전직 대통령, 글로벌 리더로 구성된 인상적인 게스트 목록으로 성대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홍콩 정부는 공무원의 업무용 컴퓨터에서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가 소유한 왓츠앱(WhatsApp)과 알파벳(NASDAQ:GOOGL) (NASDAQ:GOOG)이 소유한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와 같은 인기 앱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했다. 이 결정은 잠재적인 보안 위협 때문이다.
한 기술 연구 회사의 보고에 따라 대만 반도체 제조(NYSE:TSM)는 화웨이 테크놀로지스(Huawei Technologies Co.) 제품에 사용된 칩에 대해 미국에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수요일 오전 (현지 시간 기준) 미국 주식 선물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오늘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주식은 다음과 같다: 1. 월스트리트는 AT&T(NYSE:T)가 개장 전 분기 이익을 주당 57센트, 매출은 304억 4천만 달러로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T&T의 주식은 화요일에 0.7% 하락하여 $21.50에 마감했다.
화요일, 캐시 우드의 아크 인베스트가 중요한 거래를 하였으며, 특히 로빈후드 마켓(NASDAQ:HOOD)의 대규모 매도가 눈에 띄게 나타났다.
프론티어 그룹 홀딩스(NASDAQ:ULCC)는 파산 신청 가능성에 대해 채권 보유자들과 지속적인 논의를 벌이고 있는 스피릿 항공(NYSE:SAVE)의 재인수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주가는 애프터 마켓에서 16% 이상 급등했다.
화요일, 미국 시장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거의 변동 없이 42,924.89로 마감했으며, S&P 500은 0.05% 소폭 하락하여 5,851.20으로 마감했다. 반면, 나스닥은 0.2% 상승하여 18,573.13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