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사 수 AMD CEO “미국 애리조나 TSMC 시설에서 HPC 칩 ‘베니스’ 생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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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AMD(NASDAQ:AMD) CEO인 리사 수(Lisa Su)는 화요일(15일) AMD가 TSMC(NYSE:TSM) 애리조나 시설에서 칩 생산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미국에서 더 많은 인공지능 서버를 제조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월요일(14일) 미국 증시는 긍정적인 모습이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0.6% 상승하여 16,831.48포인트에 마감했다. S&P 500도 0.80% 상승하여 5,405.97포인트에 마감했다. 다우존스는 0.8% 상승하여 40,524.79포인트에 도달했다.
S&P 500 지수는 월요일에 다소 불길한 분위기로 마감하며, 기술적 ‘데스 크로스(Death Cross)’로 알려진 차트 패턴을 형성했다. 이는 종종 강세장에서 약세장으로의 전환을 나타내는 지표로 간주된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중요한 반독점 소송을 통해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와 대결을 준비하면서 모든 시선이 미국 지방법원 판사 제임스 보아스버그(James Boasberg)에게 쏠리고 있다.
경제학자인 피터 쉬프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하면서 아이러니하게도 미국 투자가 후순위로 밀려났다고 주장했다.
시장은 지난주 격동의 일주일을 보냈고, 일요일(13일) 미국 지수 선물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소비자 가전 제품에 대한 관세 유예 결정에 힘입어 상승세를 기록했다.
애플(NASDAQ:AAPL)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상호관세 중 가장 최악의 상황을 피했을 수 있지만, 최고 애널리스트인 밍치 궈(Ming-Chi Kuo)는 애플의 공급망이 앞으로 몇 달 안에 큰 혼란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전 재무장관 래리 서머스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1970년대 이후로 본 가장 큰 충격이라고 말했다. 일요일(13일) 래리 서머스는 CNN의 파리드 자카리아 GPS에서 보수 정치 평론가 오렌 캐스와 토론을 벌였다.
주식 시장이 공황 상태에 빠졌지만, 짐 크레이머는 기회로 보고 있다. CNBC 진행자인 짐 크레이머는 매도세 속에 밀어붙이겠다며, 도망치지 말고 지켜볼 때라고 말했다. 크레이머는 시청자들에게 2008년 금융 위기의 잔혹한 기억을 꺼내면서 위기가 닥쳤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어떻게 회복되었는지를 상기시켰다. “물론, 천천히 회복되었지만, 결국 회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