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테슬라(NASDAQ:TSLA) 주가가 하락했다. 이는 이 회사가 근로자 인원의 10~20%를 감축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데 따른 것이다. 웨드부시(Wedbush)의 댄 아이브스(Dan Ives)는 이 소식에 대해 월요일 오후 새롭게 발표된 새 노트에서 반응했다.
사건 (What Happened): 엘렉트렉(Electrek)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회사 인력의 최대 20%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해고를 준비하면서 교대 시간 단축을 시작할 것이라고 직원들에게 말했다. 테슬라 주식은 5% 이상 하락했다.
아이브스가 지적한 대로 테슬라 주식에 대한 매도 압력은 테슬라의 2명의 핵심 임원 드류 바글리노(Drew Baglino) 및 로한 파텔(Rohan Patel)이 회사를 떠날 예정이라는 추가적인 보도로 인해 더욱 악화되었다.
아이브스는 “바글리노의 경우 우리에게는 정말 충격적인 손실이 되며, 그는 테슬라의 파워트레인(Powertrain) 및 에너지 프로젝트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다수의 사람들로부터 모델 2 개발 사업의 핵심이라고 여겨졌다”고 고개들에게 보내는 새로운 노트에서 밝혔다.
이 웨드부시의 분석가는 수요 추세 둔화에 따른 지속적인 비용 절감의 결과로 최근 몇 달 동안 테슬라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을 고려할 때 이 회사가 다음 주 보고서에서 투자자들에게 몇 가지 답변을 제공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테슬라는 4월 23일(미국시간) 시장 마감 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Benzinga Pro의 추정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매출 226.05억 달러에서 주당 53센트의 이익을 예상하고 있다.
최근 몇 달 동안 나쁜 소식들의 연속으로 투자자들에게는 ‘호러쇼’가 되어버린 탓에, 월스트리트에서는 투자자들이 이에 대해 답변을 원하고 있고, 사실 이제는 답변이 필요하다,라고 아이브스가 말했다.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갈림길에 도달했으며, 테슬라를 난기류 속에서 헤쳐나오게 하든가 아니면 앞으로 어두운 날에 직면하게 할 것인지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용 절감의 근거, 미래 전략, 제품 로드맵, 그리고 전반적인 비전에 대한 머스크의 설명을 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그게 아니면 많은 투자자들은 2024년 전 세계적으로 테슬라가 목격하고 있는 수요의 약화의 카테고리 5급 완벽한 태풍 속에서 엘리베이터로 향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아이브스가 말했다.
아이브스는 테슬라를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 등급으로 유지했지만, 이 분석가는 머스크가 다음 주 실적 발표에서 말하는 내용으로 관심이 옮겨가면서 테슬라의 미래가 이제 “약간 어두워 보인다”고 인정했다.
TSLA 주가 움직임: 올해 들어 테슬라 주식의 하락률은 약 34%다. Benzinga Pro의 데이터에 의하면, 월요일 이 주식은 5.59% 하락해 주당 161.48달러에 마감했다.
사진: Tesla 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