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채권에 대해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서브프라임 차량 대출 억만장자인 돈 행키(Don Hankey)가 자사인 나이트 보험 그룹(Knight Insurance Group)을 통해 1억 7500만 달러의 채권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채권은 트럼프가 5억 달러에 가까운 판결에 대해 상고할 때 자산 압류를 막기 위한 채권이다.
사건의 전말 (What Happened): 행키의 기업인 나이트 보험 그룹은 미국의 독립적인 자동차 딜러에게 가장 많은 돈을 대출해 주는 미국의 가장 큰 금융 전문기관인 웨스트레이크 파이낸셜(Westlake Financial)을 포함한다. 이번 채권은 이번 주 초에 취한 것이지만, 이에 대한 구체적인 조건들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라고 파이낸설 타임스가 보도했다.
웨스트레이크 파이낸셜과 다른 행키의 기업들은 최근에 특히 대규모 데이터 모델(Large Data Models)과 인공 지능을 활용한 의료, 선택적 의료 수술 및 골프용품 서브프라임 대출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사기업인 한키 그룹은 234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2019년 말보다 120억 달러나 늘어난 금액이다.
Hankey, a previous supporter of Trump’s campaigns and a generous donor to the Republican National Committee, clarified that the bond was underwritten for business reasons, not political ones. He also owns a $200 million stake in Axos, an internet-only bank that is one of Trump’s largest direct lenders.
행키는 트럼프의 선거 캠페인 지지자이자 공화당 국립위원회에 정기적인 기부를 해 왔다. 그는 채권은 정치적인 목적이 아닌 사업적 이유로 발행되었다고 밝혔다. 행키는 또한 트럼프의 가장 큰 직접 금융자 중 하나인 인터넷 전용은행인 악소스(Axos)에 2억 달러의 지분도 보유하고 있다.
행키의 기업들 중 일부는 과거에 차량 대출과 채무 회수 관행에 대한 속임수 은폐 혐의에 처해 있었지만, 이 억만장자는 자신의 기업들이 대출자의 이익을 위해 운영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왜 이 소식이 중요한가 (Why It Matters): 이번 움직임은 트럼프가 뉴욕에서 억울한 사기 사건에 대한 1억 7500만달러 채권을 성공적으로 취한 후에 이어진 것이다, 이를 통해 트럼프가 뉴욕 주에 의한 잠재적인 자산 압류를 피했다.
별도로 알려진 바에 따르면 공화당 억만장자들은 트럼프의 대통령 선거 캠페인을 후원하고 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다. 공화당 억만장자들은 트럼프의 대통령 선거 캠페인을 후원하기 위해 4월에 고액 기금 모금 행사를 갖기로 결정했다.
참고: 마조리 테일러 그린이 하원의장 마이크 존슨을 대신 탄핵하려는 시도에 대해
Shivdeep Dhaliwal에 의해 편집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