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평가

미국은 세계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기업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MSCI 월드 지수의 약 3분의 2가 미국 기반 기업들로 차지되고 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세계 시가총액 10위 안에 드는 미국 기반 기업들로는 애플(NASDAQ:AAPL),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 엔비디아(NASDAQ:NVDA), 아마존닷컴(NASDAQ:AMZN), 알파벳(NASDAQ:GOOG) (NASDAQ:GOOGL),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 테슬라(NASDAQ:TSLA) 그리고 브로드컴(NASDAQ:AVGO)이 있다.

자본 가중 S&P 500 지수를 추적하는 SPDR S&P 500 ETF Trust(NYSE:SPY)와 동등 가중 지수인 Invesco S&P 500 Equal Weight ETF(NYSE:RSP) 사이의 성과 격차가 12월에 4%포인트 이상으로 확대되었다. 이는 2023년 5월 이후 월간 격차가 가장 큰 것으로, 올해 마지막 달에 소수의 주식 그룹이 시장 수익률을 얼마나 부담하고 있는지를 반영한다.

JP모건 애널리스트인 제레미 토넷(Jeremy Tonet)과 리처드 W. 선덜랜드(Richard W. Sunderland)는 북미의 유틸리티 기업들이 2025년을 대비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전력 수요 증가와 전기화, 데이터 센터 확장 및 제조업 리쇼어링과 같은 혁신적인 성장 동력이 결합되어 유틸리티 주식은 지속적인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