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터필러, 4분기 실적 발표 준비; 월스트리트 최정확한 분석가들의 최근 예측 변화
- 엔비디아가 하락하고 연준이 금리를 동결하자 나스닥이 하락: ‘탐욕 지수’는 ‘중립’ 지역에
- 목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테슬라, 애플, UPS, 메타 및 마이크로소프트
- 소프트뱅크는 오픈AI에 $250억 투자를 검토, MS를 제치고 챗GPT의 최대 투자자로 등극 예정
- IBM, 4분기 실적 예상치를 상회하고 20억 달러의 생성형 AI 사업에 큰 투자
- 모하메드 엘-에리안은 최소 6월 이전에는 연준의 금리 인하가 예상되지 않는다고 언급
- 테슬라, 4분기 매출이 2배 증가한 후 2025년 에너지 저장 장치 배치량이 50% 증가 예상
- MS의 $130억 연간 매출 실행 속도와 오픈AI 애저 거래로 AI 솔루션에 대한 기업 수요 급증
애널리스트 평가
캐터필러(NYSE:CAT)는 2025년 1월 30일 목요일 개장 전에 4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애널리스트들은 텍사스주 어빙에 본사를 둔 이 회사가 분기당 주당 순이익(EPS)을 5.03달러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동기 5.23달러에서 하락한 수치이다. 또한 캐터필러는 분기 매출을 165억 3천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70억 7천만 달러와 비교된다.
CNN 머니 공포와 탐욕 지수가 전체 시장 심리의 하락을 보여주었고, 수요일에는 지수가 “중립” 구역에 머물렀다. 미국 주식은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최근 정책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하자 수요일에 하락하여 거래를 마쳤다.
목요일 아침 (현지 시간 기준) 미국 주식 선물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주식들은 다음과 같다: 애플(NASDAQ:AAPL)이 시장 마감 후 주당 2.35달러의 분기 이익과 124.13억 달러의 매출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요일 애프터 아워 거래에서 애플 주식은 0.1% 하락하여 239.26달러에 거래되었다.
벤징가는 지난주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주식들의 전망을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주요 뉴스 몇 가지를 요약했다. 지난주 시장은 투자자들의 낙관론이 주식들을 기록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면서 긍정적인 마감세를 보였다. 가장 강력한 성과를 보인 것은 다우 지수로, 2.2% 상승했으며, 나스닥과 S&P 500도 각각 1.7% 상승하여 S&P 500은 6,100포인트를 돌파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스레드(Threads)에 광고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 광고는 처음에 미국과 일본에서 일부 브랜드를 대상으로 테스트 형태로 실시된다. 이는 인스타그램의 책임자인 아담 모세리(Adam Mosseri)의 게시물에 따르면 발표되었다.
오픈AI는 지난 목요일에 새로운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인 “오퍼레이터(Operator)”의 연구 미리보기를 발표했다. 이 에이전트는 인터넷을 사용하여 다양한 작업을 수행한다. 분석가들은 어떤 상장 기업들이 이 협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 평가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월요일에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인공지능(AI)에 대한 포괄적인 행정 명령을 취소했다. 이는 취임 첫 날의 행동 중 하나이다. 바이든의 AI 행정 명령은 국가 안보 또는 공공 안전에 위협이 되는 AI 시스템의 개발자들이 안전성 테스트 결과를 미국 정부에 보고하도록 하였고, 안전성 테스트 기준을 개발하기 위해 국가표준기술연구소를 임명했다.
매주, 벤징가의 스톡 위스퍼 지수(Benzinga’s Stock Whisper Index)는 독점 데이터(proprietary data)와 패턴 인식의 조합을 사용하여 표면 바로 아래에서 주목을 받을 만한 주식 5종목을 소개한다.
웨드부시 증권은 금요일에 오클로(NYSE:OKLO)의 목표 주가를 26달러에서 45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아웃퍼폼” 등급을 유지했다. 이는 새로운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인공지능(AI) 혁명 데이터 센터 구축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