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관세 전쟁: 중국의 새 규정은 엔비디아·퀄컴 등은 면제, 이 칩 기업들에는 125% 관세 부과
- 이번 주 시장 동향: 미-중 무역전쟁 고조로 월가의 패닉이 메인스트리트까지 확산, 채권 자경단들의 부활
- 캐시 우드의 아크 인베스트, 유아이패스, 프라임 메디슨 그리고 리페어 테라퓨틱스를 매도
- 옵션 코너: 월스트리트의 위험 모델링 악몽이 아마존 풋 스프레드에서 거대한 기회를 창출
- 오늘의 주식: 웰스 파고 주가의 반등을 위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는가?
- 트럼프 관세 전쟁으로 할리우드 타격…중국, “미국 영화 수입 줄일 것”
- 트럼프의 의약품 관세 확인…일라이릴리·애브비·리제네론·브리스톨 등 제약주 급락
- 중국, 미국산 제품에 125% 관세 부과…시진핑, “관세 전쟁에서 승자는 없다”며 트럼프에 “잘못 시정하라” 촉구
실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적인 무역 관세는 월스트리트를 넘어 국채 시장과 미국 달러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러한 혼란은 이제 수십 년 동안 미국 경제에 대한 글로벌 신뢰를 뒷받침해온 “미국의 예외주의”라는 오랜 내러티브에 도전하고 있다.
뱅크오브뉴욕멜론(NYSE:BK)은 4월 11일 금요일 개장 전 1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애널리스트들은 뱅크오브뉴욕멜론이 전년 동기 주당 1.29달러에서 증가한 주당 1.51달러의 분기 수익을 보고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분기 매출은 47억 7,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45억 3,000만 달러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전반적인 두려움 수준이 증가했음을 보여 주었다. 목요일(10일)에도 여전히 “극단적 공포” 영역에 머물렀다.목요일 미국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90일 관세 유예를 소화하고 여전히 남아 있는 경제적 위험을 고려하는 투자자들로 인해 세션 동안 1,000포인트 이상 급락했다.
월스트리트가 최근 기억에 남는 가장 격렬한 주 중 하나를 마무리하면서, 모든 시선은 금요일에 집중되고 있다. 금요일은 시장에 영향을 미칠 여러 촉매제가 쏟아질 세션이다.
모건스탠리(NYSE:MS)는 4월 11일 금요일 개장 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애널리스트들은 모건스탠리의 주당순이익은 2.19달러로 전년 동기 주당 2.02 달러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분기 매출은 165억 5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151억 4천만 달러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수요일(9일) 미국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특정 국가에 대한 관세를 일시적으로 유예한다는 깜짝 발표에 힘입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주요 주식은 다음과 같다. 비너스 컨셉, US스틸, 레드와이어, 애플 및 테슬라
수요일(9일) 아침 미국 지수 선물이 하락하는 가운데 오늘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만한 주식은 다음과 같다. 델타항공, 쿠라 스시, 더 심플리 굿 푸드, 에흐르 테스트 및 컨스텔레이션 브랜즈
칼메인 푸즈(NASDAQ:CALM) 주가는 화요일(8일) 애프터마켓에서 하락하고 있다. 회사는 3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하고 에코 레이크 푸드(Echo Lake Foods) 인수 계획을 발표했다.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NASDAQ:WBA)는 4월 8일 화요일 개장 전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애널리스트들은 월그린스의 분기 주당순이익은 전년 동기의 1.2달러보다 감소한 53센트가 될 것으로 본다. 또한 매출은 380억 달러로 전년 동기 370억 5,000만 달러에 비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