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러빈(NASDAQ:APP)은 수요일(5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3분기 주요 실적: 앱러빈은 3분기 매출 14억 1,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애널리스트 예상치 13억 4,000만 달러를 하회한 수치다. 광고 기술 기업 앱러빈은 3분기 주당순이익(EPS)이 2.45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 2.41달러를 상회했다.
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과 잉여현금흐름은 모두 해당 분기 10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앱러빈은 해당 분기 동안 자사 보통주 5억 7,100만 달러를 재매입했으며, 분기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 약 16억 7,000만 달러를 보유했다.
또한 회사 이사회는 10월 말 기준 총 승인 규모를 33억 달러로 늘리기 위해 자사주매입 프로그램을 32억 달러 추가 확대했다.
향후 전망: 앱러빈은 4분기 매출이 15억 7천만 달러에서 16억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시장 예상치 15억 5천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회사는 4분기 조정 EBITDA가 12억 9천만 달러에서 13억 2천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주가 움직임: 앱러빈 주가는 수요일 애프터마켓에서 6.48% 상승한 657.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미지: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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