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폴레 멕시칸 그릴(NYSE:CMG) 주가는 수요일(29일) 장 마감 후 공개된 3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매출 예상치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분기의 주요 실적을 살펴보자.
세부 내용: 치폴레 멕시칸 그릴은 주당 순이익(EPS) 29센트를 기록했으며, 이는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추정치와 일치했다. 분기 매출은 30억 달러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추정치인 30억 2천만 달러를 하회했다.
치폴레가 발표한 3분기 주요 실적(전년 동기 대비)은 다음과 같다.
- 총 매출은 7.5% 증가한 30억 달러
- 동일 매장 매출은 0.3% 증가
- 영업이익률은 15.9%로 전년 동기 16.9% 대비 감소
- 매장 수준 영업이익률¹은 24.5%로 전년 동기 25.5% 대비 감소
-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29달러로 전년 동기 0.28달러 대비 3.6% 증가
-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은 0.29달러로, 0.27달러 대비 7.4% 증가
- 직영점 84개점(치포틀레인(Chipotlane) 포함 64개 매장) 및 해외 파트너 운영점 2개점 신규 오픈
치폴레 CEO 스콧 보트라이트는 “지속적인 거시경제적 압박이 예상되지만, 우리의 탁월한 가치 제안과 브랜드 경쟁력은 여전히 강력하다”고 말했다.
CMG 주가: 수요일 애프터마켓에서 치폴레 주가는 15.42% 하락한 33.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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