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스케이프(NYSE:QS) 주가가 수요일(22일) 애프터마켓에서 급등세를 보였다. 회사가 3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3분기 주요 실적: 퀀텀스케이프는 3분기 주당 18센트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주당 21센트의 손실을 예상했던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수치다.
3분기 자본 지출은 총 960만 달러였으며, 고객 매출액은 1,280만 달러를 기록했다. 퀀텀스케이프는 분기 말 기준 총 유동성 10억 8,000만 달러를 보유했다. 회사는 현금 유동성이 2020년대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향후 현금 유동성 업데이트 제공을 중단하고 고객 매출액 업데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퀀텀스케이프는 해당 분기 동안 상업적 협력 확대, 신규 고객 확보 및 추가 파트너십 구축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고 강조했다.
퀀텀스케이프의 시바 시바람(Siva Sivaram)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분기 성과를 통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 상용화에 대한 우리의 비전이 구체화되기 시작했다”며 “기술 시연, 파트너사 확보, 자본 집약도가 낮은 개발 및 라이선싱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 연간 핵심 목표를 꾸준히 실행 중”이라고 말했다.
퀀텀스케이프는 또한 수요일, 올해 주요 목표 중 하나였던 QSE-5 셀의 B1 샘플 출하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셀은 회사의 코브라 공정으로 생산된 분리막을 특징으로 한다.
퀀텀스케이프는 이제 연간 조정 EBITDA 손실이 2억 4,500만 달러에서 2억 6,0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QS 주가 움직임: 퀀텀스케이프 주가는 수요일 애프터마켓에서 10.01% 상승한 14.9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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